은혜한인교회, 15주년 기념 임직식 및 선교사 안수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은혜한인교회, 15주년 기념 임직식 및 선교사 안수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6-12-15 00:00

본문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GKWPA, 연합회장 전희수 목사)는 12월 11일 주일 저녁 6시, 제일연합감리교회(마이클 류 목사) 동역기관인 은혜한인교회(박영주 목사)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 임직식 및 선교사 안수식을 지원했다. 박영주 목사는 GKWPA 총무를 맡고 있다.

15b1.jpg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지원한 은혜한인교회 행사

은혜한인교회 개척 이후 15년 만에 첫 권사로 임직되는 김헬렌 권사, 동포 2세로서 제3세계에 국제대학 교수로 나가 사명을 감당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김인혜 선교사에게 안수하여 권위를 부여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간구한 것이다.

김헬렌 권사는 첫아들이 자폐증으로 자아에 대하여 죽는 연단을, 김인혜 선교사는 어릴 때 2번에 걸친 심장수술로 이날까지 병약한 몸으로 살아야하는 극심한 하나님의 광야학교를 통과하면서 더욱 거룩한 그릇으로 빚어져 오늘에 이르렀다는 안미경 전도사의 임직자 소개 시간에 회중은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개 교회 권사라 하더라도 교회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완장 차는 권사가 아니라, 남은 생애를 선교사적이며 전도자적인 삶을 살 결단을 내려야지만 항존직을 부여할 수 있다는 박영주 담임목사의 목회관이 반영되어 창립멤버요 교회의 모든 역사에 동참하며 수고한 김헬렌 권사를 취임식이 아닌 임직식을 하며 선교사로 안수하게 된 것이다.

15b2.jpg
▲은혜한인교회 15주년 기념 임직식 및 선교사 안수식

예배는 설교 전희수 목사(연합회장), 대표기도 이은희 목사(푸른하늘교회), 축사에 백금숙 목사(새크라멘토신대원 상담학 박사원장), 조상숙 목사(커네티컷 회장), 권면 권금주 목사 (기쁨과영광교회 동역목사, 뉴욕 회장), 나영애 목사(RCA퀸즈노회 노회장) 등이 순서를 맡아 진행되어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히, 박영주 담임목사는 역대하 17장 16절 “그 다음은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니 저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자라 큰 용사 이십만을 거느렸고”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돈이 필요하신 것이 아니라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시다며, 헌금시간을 헌신시간으로 대치하여 헌금 대신 자신을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을 하실 분은 헌금 접시가 지나갈 때에 손바닥을 한 번씩 올려놓으라고 하였는데, 회중 중에 일어나 두 손을 올려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감동적인 모습도 눈에 띄었다.

여성목회자로 구성된 샬렘 찬양단의 특별찬양. 엘림 밴드에서 축하연주, 김태영 목사 (66권 성경대학 교장)의 축도와 기념패 증정식으로 감사예배와 예식으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y6bSde3VSUQCw4CCA

은혜한인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40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 “우리 기업의 주인은 하나님” 2023-02-05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3월 27일 개최 2023-02-05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2023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3-02-05
팰리세이드교회, 제6대 이창성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임직예배 2023-02-05
언제까지 퐁당퐁당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를 할 것인가? 2023-02-11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제2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 2023-02-11
이보교, 뉴욕에 온 난민들에게 ‘빅 허그’ 캠페인 큰 성과 2023-02-11
뉴욕 교협과 목사회 등 튀르키예 지진재해 성금 모금 앞장서 2023-02-11
2023 라틴아메리카 글로벌 교육대회 “500달러의 기적” 2023-02-11
이민철 교수,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개정판 출간 2023-02-13
예장(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이상훈 강도사 인허예배 2023-02-13
이보교와 시민참여센터 제1회 ‘민권운동 역사순례’ 2023-02-13
월드허그재단, 대규모 설 축하행사 열고 사역 등 널리 알려 2023-02-13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2월 정기모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2023-02-13
이용걸 목사,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양을 구하기 위해 전도집회 2023-02-13
제시유 교수와 앤드류 김 교수 초청 듀오 콘서트 2023-02-13
이규본 ERTS 총장은 왜 화목과 용서를 강조했는가? 2023-02-13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류병재 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 및 제직수련회 2023-02-14
효신교회가 달라졌어요.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 2023-02-14
박성규 목사가 말하는 챗GPT와 메타버스, 그리고 온라인예배 2023-02-14
뉴욕교계 탈 게토화를 돕는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 2023-02-15
암환자를 위로하는 새생명선교회 18주년 맞아 기도회 2023-02-15
물댄동산교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기도의집 개원예배 2023-02-15
유근희 목사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 출간 2023-02-15
허연행 목사의 팬데믹의 기록 <다시 시작>이 주는 성경적인 희망 2023-02-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