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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증경회장단, 교계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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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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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증경회장단 모임

42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종명 목사)는 회기를 마무리하며 10월 11일(화) 오전 11시30분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전임 회장들로 구성된 증경회장단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는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입을 닫은 벙어리로, 귀를 막은 귀머거리로, 눈을 가린 장님으로 보낸 시간들이 있었다.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고 지원하여 풍성한 회기를 보낼 수 있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증경회장들이 이끌어온 역사와 전통 때문이라고 믿는다. 교협회장이라는 자리는 영광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민하고 기도하고 쉽지 않은 자리임을 실감하며 선배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증경회장단 회장 안창의 목사는 예레미야 29:4-7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증경회장단이 교협의 일에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돕는 다는 지침을 가지고 일을 해 오는 가운데, 뉴욕교계의 여성 목회자들의 분열과 교협 선거를 놓고 벌어지는 상황 속에 증경회장단의 개입 요청과 필요성이 대두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 가운데 멘토로서의 증경회장의 역할을 다짐하며, 교협의 발전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는 증경회장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어 김해종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예배순서를 마치고 즐거운 오찬과 친교의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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