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승운 목사, 뉴욕 연합감리교 250년 역사를 빛낸 25인 선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고 이승운 목사, 뉴욕 연합감리교 250년 역사를 빛낸 25인 선정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6-13 00:00

본문

15b1.jpg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6년 연합감리교회(UMC) 뉴욕연회에서 고 이승운 목사가 “뉴욕지역 연합감리교단 250년 역사를 빛낸 25인의 인물”에 선정되어 기념 책자에 실렸다. 고 이승운 목사는 1983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으로 부임당시 교인 100여명에 불과했던 교회를 1998년 9월 28일 소천할 때까지 15년 동안 교회를 교단내 가장 큰 한인교회로 성장시켰다.

책자에는 약력과 함께 교회를 성장시킨 인물, 따뜻하며 격려하는 설교자, 선교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목회자, 교인들을 헌신적으로 섬기는 목회자로 소개됐다. 특히 “그는 결코 쉬지 않았다. 그는 항상 주님의 선하고 충실한 종이 되고자 했고, 매순간마다 교회성장과 하나님 사역을 생각한 분”이라는 교인의 멘트가 실려 있다. 연회도중 고 이승운 목사가 설교하시는 모습을 포함한 소개 영상이 나와 한인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뉴욕연회에서 후러싱제일교회는 입교와 세례를 많이 한 교회에게 주는 상으로 연합감리교단 제자국에서 주는 ‘One Matters Discipleship Award’상을 받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6건 31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교회분쟁중 든든한 교회, 반대교인 3명 출교 파문 2009-10-28
조정칠 목사 "교회내 A-G 바이러스 극성이 딱하다" 2009-10-27
뉴저지 새동산장로교회 장문성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9-10-26
뉴욕예본교회 개척 1년반만에 임직식/교회발전의 초석다져 2009-10-25
천상의 목소리 레나 마리아 초청 밀알의 밤/코코10주년 2009-10-25
에벤에셀선교교회, 아이티선교를 위한 찬양축제 2009-10-25
조경윤 목사 "두날개양육시스템 적용 성공을 위한 제안 (3)" 2009-10-23
조정칠 목사 -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교회의 방향제시 2009-10-21
뉴욕교협 35회 정기총회, 한독선연 관련 처리/정부회장 출마는 3번이내로… 2009-10-19
뉴욕교협 35회 정기총회, 회장 신현택 목사/부회장 김원기 목사 당선 2009-10-19
유례없이 신속한 진행 - 뉴욕교협 35회 정기총회 2009-10-19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이재우/백영기 목사임직예배 2009-10-18
[인터뷰] 뉴욕한민교회 은퇴 김정국 목사/후임 주영광 목사 2009-10-17
조경윤 목사 "두날개양육시스템 적용 성공을 위한 제안 (2)" 2009-10-16
뉴욕목사회, 2009 목회자 가을 체육대회 2009-10-15
뉴욕교협의 최초의 역사서 - 뉴욕교협 35년사 발간 2009-10-14
조경윤 목사 "두날개 양육 시스템 적용 성공을 위한 제안 (1)" 2009-10-14
선우권 목사등 - 목회자와 평신도 전도훈련 세미나 2009-10-12
"영원한 청년" 고(故) 김준곤 목사 뉴욕 추모예배 2009-10-12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교인 산상기도회 2009-10-11
퀸한 이영기/참교회 이욱주 - 뉴욕동노회 목사안수 2009-10-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65회 정기노회 2009-10-0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65회 정기노회 2009-10-06
뉴미니스트리 크리스찬 싱글들의 좋은만남 2009-10-05
뉴하이드팍 한인교회 1주년 축제예배 "수년내에 부흥케 하소서" 2009-10-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