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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개발원 원장 전용복 목사 초청 중보기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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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6-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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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는 2006년 1월 30일(월) 부터 31일(화)까지 2일간 한국 목회개발원 원장 전용복 목사를 초청하여 중보기도학교를 열었다. 31일(화)에는 뉴욕과 뉴저지 목회자 중보기도 모임인 비전선교회(회장 김윤철 목사) 회원목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유료로 진행된 기도학교는 강의, 기도, 찬양으로 계속되었다. 전용복 목사는 기도의 자세에 대해 언급하며 "분위기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확신으로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중보기도는 감사 안되는 것을 감사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살고 있는 도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뉴욕을 위해 기도하자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한국의 각 주요 도시에 도시를 위한 중보기도팀을 운영중이며 대전등에는 100여명의 목회자들로 구성된 도시를 위해 중보기도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 목사는 성도들의 기도내용에 대해 언급하며 "내 교회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전체 교회가 복을 받으면 우리 교회도 당연히 업그레이드된다는 설명. 전 목사는 "성경에 의하면 주는 자가 더 복이 있다. 이것이 중보기도의 필요성이다"고 설명한다.

전용복 목사는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경영학과 정치학을,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했으며,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교회 행정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 목사는 뉴욕과 LA에서 두란노 기도학교를 운영했다. 현재 한소망교회 담임 목사이자 중보기도 세미나 리더 훈련 강사, Alpha 세미나 주 강사로서 한국, 미국, 아시아에서 기도와 전도, 선교의 용사들을 키우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전용복 목사가 원장으로 있는 목회개발원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 사역을 통해 성경적인 찬양 사역, 말씀 사역, 기도 사역, 치유 사역으로 주님의 지상 명령인 지역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가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 훈련 기관이다.

전용복 목사는 『생명력 있는 기도 중보기도』, 『도시를 위한 중보기도』, 『도시를 위한 중보기도 훈련교재』, 『중보기도 이렇게 시작하고 이렇게 훈련하라』, 『기도와 치유사역』등의 관련서적을 저술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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