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영생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는 백운영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필라 영생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는 백운영 목사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6-01-10 00:00

본문

필라 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는 1월 10일 주일예배 후 2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고 백운영 목사를 2대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백운영 목사는 전체 990표중 찬성 897표, 반대 85표로 90%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백 목사는 이미 지난 해 초 당회의 만장일치로 2대 담임목사 후보로 내정된 바 있다.

12v.jpg
▲세대교체하는 이용걸 목사(우)와 백운영 목사(좌)

백운영 목사는 영생장로교회 초기부터 함께 교회를 개척하고 예배당 건축에도 크게 기여한 백승노 원로장로의 아들로, 신학교에 다니면서부터 모교회인 영생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고 목사안수를 받은 후, 영생교회 첫 번째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26년째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백운영 목사는 현재 400여명의 선교사가 사역하는 GP(Global Partners)선교회 국제대표를 맡고 있다. 올해 8월말로 대표 임기를 마치면 9월 열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필라델피아 정기노회에서 허락을 받고, 올 해 안에 영생장로교회를 개척하고 35주년을 맞는 현 담임목사인 이용걸 목사의 은퇴예배와 함께 제 2대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함께 가질 예정이다.

백운영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과정(M.Div)을 마치고,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석사과정(Th.M)과 선교학박사과정(D.Miss)을 마쳤다. 중학교 때 이민 온 1.5세 목회자로 이중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뿐만 아니라, 1세와 2세를 같이 아우를 수 있는 목회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0건 20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모기장 사역이 주목받는 이유 2016-02-26
원로들이 교회분쟁의 중재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2016-02-23
예일교회, 고 강혜옥 권사 기념 니카라과 교회 봉헌 2016-02-22
뉴욕 맘 선교회, 지부장 이선애 권사 이임 / 후임은 박범렬 집사 2016-02-18
뉴욕성실장로교회, 장로등 15명의 교회일꾼 세워 2016-02-14
위기에 빠진 조국을 위해 기도한 한기부 2월 기도회 2016-02-1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0회 총동문회의 밤 2016-02-08
뉴욕주양장로교회 감사의 헌당예배 2016-02-07
2장의 음반내고 미주순회공연하는 손영진 사모 2016-02-07
뉴욕교협 2016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6-01-28
10회 GKYM 대회 앞두고 5인의 차세대 이사 영입 2016-01-27
말씀세미나로 지역교회를 섬기는 온세대교회 2016-01-25
제3의 길로 가는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동성애 대처 2016-01-25
뉴저지교협, 2016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6-01-24
30불의 기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월 정기모임 2016-01-21
정인수 목사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에 빛난다" 출간 2016-01-20
뉴욕장로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4대 회장/이사장 이취임식 2016-01-19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임장기 교수 초청 예배세미나 2016-01-19
김전 목사 부부, 54개 미자립교회를 매월 후원 2016-01-19
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신년하례예배 2016-01-18
이은수 목사, 제자회 한인총회 총회장 추대 2016-01-18
뉴욕지역 RCA교회협의회 2016 제직세미나 2016-01-17
이풍삼 목사 "문제가 일어나면 기도하는가 카톡하는가?" 2016-01-17
김호성 목사 "선교의 세가지 패러다임" 2016-01-17
강목회 신년모임/장석진목사 "사자굴 뉴욕을 기도로 천사굴로" 2016-01-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