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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2016 신년금식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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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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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회장 김영철 목사)는 1월 1일부터 2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신년금식성회를 열었다.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한복음 7:38)"라는 주제로 진행된 성회에는 지방회 산하 교인들과 목회자들이 연합으로 참가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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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예배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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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후 성도들이 앞으로 나와 지방회 목사들의 기도를 받았다.

성회는 새해 첫날 새벽부터 저녁까지 4차례, 둘 째날은 새벽부터 정오 폐회예배 및 성찬식까지 3차례 계속하여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7번의 예배는 지방회 목사들이 돌아가며 순서를 담당했으며 허연행, 임계주, 정영효, 김남수, 김명옥, 이광희, 김영철 목사가 말씀을 인도했다. 설교후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강대상 앞으로 나온 성도들은 지방회 목사들로 부터 안수기도를 받았다.

둘 째날 오전 10시, 이광희 목사(전임 한인총회 총회장, 할렐루야뉴욕교회)가 마태복음 1:1를 본문으로 "버릴 것과 취할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신약의 첫 장 첫 절(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에 구약에 나왔던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중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이 나온 것에 주목했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과 다윗이 신약성경 처음에 이름이 올라갈 수가 있었던 것은 "이 둘은 버릴 것을 잘 버렸고, 취할 것을 잘 취한 사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광희 목사는 이 말씀을 통해 신년에 우리가 어떻게 살것인가를 상고하기 원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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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이광희 목사

이광희 목사는 "아브라함은 버릴 것을 잘 버린 사람이다. 아브라함처럼 떠날자리에서 떠나라. 그리고 떠나보낼 요소가 있으면 떠나 보내라. 잘라낼 것이 있으면 잘라내라. 쫓아낼 것이 있으면 쫓아내라. 그리고 주님앞에 완전히 헌신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마음을 드려라.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고 말했다.

또 이광희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은 처음에는 거드럼 피우는 것, 위세를 부리는 것을 하나님이 박살내셨다. 이 모습 이대로 주님앞에 순수하게 드리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거짓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법도와 은혜, 이 두가지를 잘 병행하면서 살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하리' 라는 신앙고백을 하면서 한 해를 살기 바란다. 주님이 절대로 여러분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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