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교회, 성령과 함께 한 4개국 연합 찬양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주찬양교회, 성령과 함께 한 4개국 연합 찬양집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6-01-29 00:00

본문

4개 민족이 각각 예배를 드리는 주찬양교회(김희복 목사)가 2006년 1월 29일(주일) 다함께 모여 연합으로 영어경배와 찬양예배를 드렸다. 집회는 일회성이 아니라 매주일 같은 시간에 계속된다.

처음으로 열린 다민족 예배는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How great is our God', 'My Life is in you Lord', 'God will make a way', 'Shout to the Lord'등 영어로 진행된 찬양에서는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며 진행되었다. 찬양팀도 다민족으로 구성되었다.

히스패닉교회 전도사인 호세 로페즈 전도사가 'God is faithful to his purpose in you'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각 민족 담임목사들이 나와 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이런 자리를 준비하고 무료로 예배처소를 제공하는 주찬양교회와 김희목 목사에게 감사를 했다. 조규성의 섹스폰 찬양, 조공자 전도사의 독창, 곽상희 권사의 시낭송, 4개 민족 교회의 솜씨자랑 등이 이어졌다.

주찬양교회는 아침 7시 30분 인도네시아인, 오전 10시 한인, 오후 3시 히스패닉, 오후 6시에는 방글라데시아인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김희복 목사는 "자주 교인들이 바뀌다 보니 나가고 들어 올때에 어깨가 부딪치는 일도 일어난다"고 말한다.

주찬양교회는 이전에는 이들에게서 렌트비를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사용하도록 배려했다. 중국선교사 출신으로 전도에 열심인 김희복 목사의 시각에서는 이런 배려도 하나의 선교이다.

김희복 목사는 "186개 민족이 살고 있는 퀸즈에 교회가 소재한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한인뿐만 아니라 다민족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4개 민족의 목사들이 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정기기도회를 열고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4건 40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주양장로교회 통합, 김장환 목사 원로목사 및 김기호 목사 담임목사 2006-02-19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준비가 핫이슈로 2006-02-17
김동길 교수 "말을 타고 가다가 죽어도 누워서 죽지는 않을 것" 2006-02-17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원회, 신학교 대책위원회 구성 2006-02-16
뉴욕목사회, 신학교문제 대처를 위한 7인 신학교 대책위원회 구성 2006-02-16
가정교회는 과연 새시대의 목회 패러다임인가? 2006-02-15
최병엽 목사 “나이스크는 예배회복의 도구” 2006-02-14
이영미 사모, 행복한 사모의 이야기 "사모행전" 출간 2006-02-14
RCA교단, 아시안 교회 차세대 목회세미나 2006-02-13
정석기 목사, 61번째 저서 "한민족의 디아스포라" 2006-02-11
박병열 목사 “불행한 가정 때문에 상담학을 전공한 결과” 2006-02-11
19년 장로후 50세에 목사안수 받은 김요셉 목사 “나는 D학점 목회자” 2006-02-11
이풍삼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06-02-11
조미경 콘서트,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2006-02-10
한동대 김영길 총장과 김영애 권사 초청 간증집회 2006-02-09
범기독교이단대책위, 이단교회 뉴욕집회 강력대응키로 2006-02-09
남발되는 목사 안수 속에서 목사들이 존경받을 수 있을까? 2006-02-08
김영길 총장 “졸업후 세상에 기여하고 싶으면 한동대에 오라” 2006-02-08
염재용 목사 "칠무(七無) 속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 기적 일어나" 2006-02-07
석정문 목사, 건강한 교회를 위한 그린오숀 전략 세미나 2006-02-07
한세원 목사와 장혜순 사모 부부 "나의 약함을 자랑하련다" 2006-02-06
개척교회 목회자 모델 이동춘 목사 초청 세미나 2006-02-06
제51회 청암논단, 김외식 총장 초청 "꿈" 주제로 열려 2006-02-06
장철우 목사 "슈퍼볼 MVP 하인스워드 같이 겸손한 기업인이 되라" 2006-02-06
개척교회의 롤모델 목회자 이동춘 목사 인터뷰 2006-02-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