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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산장로교회 40주년 감사음악회 / 메시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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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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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 교회설립 40주년을 맞았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이은수 원로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31주년을 맞은 2006년 이풍삼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교회를 더욱 크게 부흥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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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산장로교회 40주년 기념 메시야 공연

이풍삼 목사는 "40년동안 변화의 소용돌이 가운데서도 성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몸된 교회인, 한인동산장로교회를 한결같이 사랑하여 주시고 지켜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선배 신앙인들의 마음에 불을 붙여 주셔서 교회를 위해 눈물의 기도와 헌신을 하게 하시고, 많은 사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굽어지지 않도록 간섭해 주셨다. 이 40년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헨델의 메시아를 찬양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은수 원로목사도 "지난 40년간 교회를 여기까지 이끄신 에벤에셀되신 하나님, 그 인도하심과 돌보심의 은혜를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한인동산장로교회 40주년을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감사음악회로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하기로 했다. 메시아 공연을 한 번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박윤모 장로는 한인동산장로교회는 5월 감사축제를 준비하면서 연말에 메시아 연주회를 하자는 제안이 나왔고, 찬양대원들의 헌신적인 연습과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가운데 40주년을 감사하는 연주회를 하게 된 것은 마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를 돌렸다. 12월 13일(주일) 오후 6시에 열린 헨델의 메시야 공연은 이상조 집사의 지휘로 한인동산장로교회 58명의 연합 찬양대와 22명으로 구성된 베델챔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솔리스트들이 섰다. 솔리스트는 소프라노 반나영, 알토 김효나, 테너 이성은, 바리톤 이요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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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합창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제2부 합창 '진실로 주는 우리의 괴로움 맡으셨네', '양떼같이', '하나님이 그의 생명 구하리'


▲제2부 합창 '할렐루야'


▲제3부 합창 '사람으로 인하여 죽임 왔으나'


▲제3부 합창 '죽임당하신 예수'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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