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블리스 섹스폰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 블리스 섹스폰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12-10 00:00

본문

성탄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악기중 하나가 섹스폰이 아닐까? 뉴욕 블리스 섹스폰 앙상블(NY Bliss Saxophone Ensemble) 제5회 정기연주회가 세계선교사 후원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로 12월 10일(목) 오후 7시30분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렸다. 뉴욕 블리스 섹스폰 앙상블은 뉴욕 블리스 섹스폰 동우회 크리스찬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악기를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구제와 선교후원에 섬김의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연주 동영상 / 오 거룩한 밤


▲연주 동영상 / 서곡과 테마 1

연주회는 뉴욕성실장로교회 이길호 목사의 개회기도로 열렸다. 이길호 목사는 "올해는 세계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사랑나눔 연주회로 열리니 너무 귀하고 감사하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성탄의 기쁜 절기에 열리는 이번 연주회가 하나님께는 영광이며 사람들에게는 큰 은혜를 끼치는 복되고 은혜가 넘치는 연주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뉴욕 블리스 섹스폰 동우회 이수길 회장은 이번 콘서트를 일년전부터 준비해 왔다며, 이번 콘서트를 비롯하여 계속하여 선교후원과 주위에 있는 이웃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대은 지휘자도 "단원들이 자기의 소리가 아닌 다른 연주자의 소리를 들어가며 화음을 만들어 가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연주회를 통해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소망했다.

10s.jpg
▲뉴욕 블리스 섹스폰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연주회는 "예수 가장 귀한 그이름"이라는 주제로 정지숙의 나레이션과 함께 3가지 테마를 가지고 진행됐다. 테마 1에서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이 연주됐다. 테마 2에서는 오 거룩한 밤, 죄짐맡은 우리 구주, 귀하신 주여 나를 붙드사, 골고다 갈보리 산위에, 십자가의 길, 주기도문 등이 연주됐다. 테마 3에서는 예수 사랑하심은, 하늘가는 밝은 길이, 승전가 등이 연주됐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YjhTUpScov5hBvxF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3건 3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건축헌금 10만불을 교인 간이식 수술비용으로 내준 예수마을교회 2008-12-31
2009년 새해를 맞이하는 목회자들의 덕담과 각오 2008-12-31
뉴욕기독교TV방송(KCTV) 24시간 방송 런칭 감사예배 2008-12-30
14년간 준비끝에 KPCA 뉴저지노회 회관 건립 열매 맺어 2008-12-29
인터콥 뉴욕지부 겨울 비전스쿨 졸업생 18명 파송식 "가서 제자삼으라" 2008-12-28
뉴저지 행복한교회 한국학교의 가을학기 종업식 및 발표회 2008-12-28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①" 2008-12-28
좋은이웃교회 창립3주년 감사예배 - 첫 임직 및 선교사 파송 2008-12-25
뉴욕전도협의회 2008 성탄절 가족 수양회 2008-12-25
아멘넷 선정 2008 뉴욕교계 10대 뉴스 2008-12-25
송흥용 목사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 유재석이 아닌 예수님을 보내신 이유… 2008-12-23
장영춘 목사, 뉴욕시 미교협 부회장 추대 2008-12-23
한세원 목사 "진짜 목사, 참 목회자가 되어주길" 2008-12-23
JFK 공항 크리스마스 캐롤 울려 - 뉴욕 미교협 채플 특별콘서트 2008-12-22
이강 목사 "세계 각 나라마다 성탄을 맞이하는 풍경" 2008-12-22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이덕수와 김삼천 목사 뉴욕떠나 2008-12-22
2008년 뉴저지 교계의 뜨거운 뉴스는? 2008-12-21
뉴미니스트리 문화공간 텐트에서 유혜림의 작은 컨서트 2008-12-21
보기만해도 따뜻한 사진-한인청년 이노비 장애우들을 찾다 2008-12-21
뉴욕장로교회 청년부 주관 제3회 '뉴욕 크리스천영화제' 2008-12-21
퀸즈중앙장로교회, 배동근 장로 작곡 칸타타 "신비한 탄생" 공연 2008-12-21
이계선 목사의 "대형교회가 망해야 한국교회가 산다"에는 무슨 내용이 담겼… 2008-12-17
전 서울대총장 정운찬 교수 특강 "사회봉사위해 꼭 정치참여 필요없어" 2008-12-16
에리자베스한인교회(김준식 목사) 지교회를 독립교회로 출범 2008-12-15
커네티컷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옥영철목사 2008-12-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