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 3개노회 통합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 3개노회 통합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06-12 00:00

본문

분열의 시대에 하나됨을 이루었다. 지난 5월 브라질에서 열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에서 통과된대로 북가주 3개노회(북가주동노회, 북가주서노회, 북가주남노회) 통합 감사예배가 6월 11일(목) 오전 11시 산호세 소재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렸다.

1.jpg
▲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예배에는 총회장 김영수 목사, 서기 조응철 목사, 총무 공재남 목사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조응철 목사, 기도 공재남 목사, 말씀선포 김영수 목사, 축도 이근신 목사(전 총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김영수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북가주동노회, 북가주서노회, 북가주남노회 등 각 3개 노회의 회원점명후 총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이어 총회 서기 조응철 목사의 노회통합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김영수 총회장은 세 노회가 북가주노회가 통합되었음을 선포했다. 원래 한 노회였으나 3개 노회로 분립되었다가 다시 한 개의 노회가 된 것. 이로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32개 노회에서 30개 노회가 되었다.

김영수 총회장은 "서로 화합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며 76회 북가주노회로 새롭게 시작을 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요, 정말로 총회에서 축하하고 기뻐할 일이다"라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총회장의 통합선포후 조응철 서기는 다시 64명의 통합노회 노회원을 한명 한명 호명했다. 총회장의 인도로 노회규칙을 채택했으며, 박의훈 목사(노회통합준비위원 대표)가 공천부 발표를 했다. 공천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종인 목사, 부노회장 박춘배 목사, 서기 민봉기 목사, 부서기 탁영철 목사, 회록서기 한재현 목사, 부회록서기 이찬우 목사, 회계 문일성 장로, 부회계 김흥규 장로.

2.jpg
▲신임노회장 김종인 목사에게 고태와 헌법과 성경을 건너주는 김영수 총회장

이어 김영수 총회장은 신임 노회장 김종인 목사에게 총회의 전통대로 성경과 고퇴를 전달했으며, 신임노회장과 임원들의 인사가 진행됐다. 신임 김종인 노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북가주노회는 다음과 같이 21개의 교회가 속해 있다. 더블린사랑의교회(민봉기), 등대교회(윤현철), 말씀의교회(김종인), 몬트레이사랑의교회(한재현), 몬트레이한인제일장로교회(이강웅), 산호세우리교회(박종빈), 산타쿠르즈중앙장로교회(강동호),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상항중앙교회(권혁천), 섬기는교회(이재석), 성산교회(최규배), 실리콘밸리장로교회(이광희), SF사랑의교회(이강일), 오클랜드장로교회(오인환), 예선장로교회(정혜정), 예수보혈교회(김피터),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제자들교회(탁영철), 새크라멘토은혜선교교회(박춘배), 크로스웨이교회(이찬우), 트레이시장로교회(신주범).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0건 36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크로스웨이 의료상조회’ 2021-05-17
뉴욕장로교회, 40일 전교인 릴레이 금식 특별 새벽부흥회 2021-05-17
UMC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정기총회, 회장 정인구 목사 2021-05-17
정재호 감독, 가장 어려운 시기에 부흥을 선언한 이유 2021-05-17
남가주 교계 발표, UMC 재파송 문제 성명서 전문 2021-05-17
왜 한인교계가 UMC 한인목사 파송문제에 항의하고 나섰나? 2021-05-17
40주년 뉴욕초대교회, 김승현 2대 담임목사 위임 2021-05-1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팬데믹 속에서도 멈추지 않아” 2021-05-18
UMC 파송문제 확대, 항의 시위 및 긴급 기도와 금식 진행 2021-05-19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선교사 파송식 2021-05-19
조진모 목사 "한국기독교 100년 선교에서 평신도의 역할" 2021-05-19
희년 맞은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정기총회 2021-05-20
KAPC, 영문 사도신경 “예수님이 지옥으로 내려갔다” 연구 발표 2021-05-20
뉴저지교계, 6월 10일 “교회여 일어나라!” 영적대각성 기도회 2021-05-20
미국은 기독교 국가일까? 성경사용자 통계로 미국읽기 2021-05-2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드디어 “은퇴연금 프로그램” 통과시켜 2021-05-20
50주년을 맞은 NCKPC가 희년을 축하하는 방법 2021-05-21
뉴욕교협 임원과 특별혁신위 상견례 “공감있는 시대적 역할 고민” 2021-05-22
뉴욕 완화후 첫 주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지 않은 교회도 2021-05-24
뉴욕교협 이사회, 한인 2세대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 콘서트 2021-05-24
김종훈 목사 “개척 30여년이 되어 시작한 3가지 목회방향” 2021-05-24
“건강한 가정을 위한 한인 교회들의 역할” 목회자 컨퍼런스 2021-05-25
진정한 미국인이 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나? 2021-05-26
뉴저지장로연합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영적대각성기도회 2021-05-26
미국에서 개척되는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가 더 많다 2021-05-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