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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 제39회 총회/총회장 국남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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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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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WKPC) 제39회 총회가 5월 19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LA소재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전진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회에는 목사회원 136명, 장로회원 43명 등 총 17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평온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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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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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남주 총회장 등 신임임원들

신임 임원에는 총회장 국남주 목사, 목사 부총회장 이규보 목사, 장로 부총회장 황경재 장로, 서기 조의호 목사, 부서기 이광현 목사, 회록서기 선석완 목사, 부회록서기 서건오 목사, 회계 이승욱 장로, 부회계 박세훈 장로가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 국남주 목사는 "아픈 진통을 겪어오다 3년전에 새롭게 출발이 되었다. 초기에는 어수선한 면도 있었지만, 올해 총회는 잘 정리된 가운데 은혜스럽게 총회를 치루었다. 정말 어려울 때 총회장을 맡아 열과 성을 다하여 기초를 다지고 앞을 향하여 전진하는 역사를 담당하겠다. 무엇보다 올해 총회의 주제가 '성령의 능력으로 전진하는 교회'인데, 총회원들이 하나님의 능력받아서 목회를 담당하고 총회를 세우는데 함께 전력을 다해 나가자"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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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친선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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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를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직영 두개의 미주노회와 함께 내년 2월에 2박3일간 수련회를 가지고 세계복음화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목사고시를 "목사학력 자격고시"에서 "강도사 고시"로 바꾸기로 했다.

특별히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백남선 목사를 비롯해서 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 서기와 회록서기, 회계와 총무가 친선 사절단으로 방문하여 말씀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수요일 밤에는 "세계선교의 밤"행사가 열려 GMS(합동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김재호 목사를 비롯하여 부이사장, 선교총무와 총무께서 방문하여 선교특강을 함으로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의(World Mission Society, WMS)와 협력을 다지며 세계선교의 비전을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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