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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리씰라 사모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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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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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진 목사의 부인, 정프리씰라 사모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2006/01/01)

정 사모는 3년 전 폐암말기로 2개월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지만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와 치료로 상황이 많이 호전 되었다. 하지만 최근 암세포가 척추까지 전이가 되어 하반신을 못쓰는 상황에 처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정길진 목사는 뉴저지 아바선교교회를 담임하던 중 인터넷과 컴퓨터를 통한 선교를 부름받고 담임목사를 사퇴한 후 WCN(World Christian Networks)를 설립했다. 정길진 목사는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나약 칼리지에서 신학이 아니라 컴퓨터를 가르칠 만큼 뛰어난 컴퓨터 실력을 중심으로 뉴욕과 뉴저지 교회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다 1999년 한국으로 갔다.

안양 샘병원에 입원해 있는 정 사모는 당시를 회상하며 "주일을 앞두고 설교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목사님들이 가져다 놓은 10여대의 컴퓨터를 수리하며 밤을 새우는 남편을 보고 안타까웠다"라고 말한다. 정 프리씰라 사모는 간호사 생활을 통해 헌신적으로 정길진 목사의 사역을 후원했다.

정길진 목사는 "당시에 고생을 많이 시켜서 지금 아내가 고생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뉴욕, 뉴저지의 목회자와 교인들의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아들 폴의 졸업식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정프리실라 사모의 건강을 허락해 달라"는 것이 기도의 제목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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