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43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01-20 00:00

본문

43회기 뉴욕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는 1차 임실행위원회를 1월 20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에서 열었다. 1부 예배에서는 한재홍 목사(증경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는 이만호 회장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43회기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21.jpg
▲단체사진

올 한해 뉴욕목사회 회원 목사들의 건강은 염려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볼링대회, 골프대회, 탁구대회, 목사회 자체 체육대회, 미동부연합 체육대회가 연속으로 열린다. 또 4차례 임실행위원회, 컴퓨터 강좌, 영성세미나, 시와 문학의 밤이 예정되어 있다.

특별 사업으로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한반도통일을 위한 한라와 백두까지 특별기도회가 열린다. 한국을 방문하여 제주도 한라산에서, 그리고 중국을 통해 백두산에 올라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행사이다. 또 한국의 교회를 방문하는 시간도 가진다. 목사회에서 한국체류 경비를 부담하며, 4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미동부지역 겨레사랑 회장 한재홍 목사는 가능하다면 중국이 아니라 판문점을 통해 백두산에 오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호 목사는 "한재홍 목사님이 설교중에 목사회가 목사의 질을 높이고 존경받을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는데, 사업계획을 보니 목사들의 실질적인 격을 높이거나 실력을 높이는 부분은 없고 여행과 체육위주로 되어 있다"라며 시대적인 이슈인 이슬람에 대한 세미나를 제안했다. 이만호 회장은 제안을 환영하고 "목사회는 교협과 달라 친목하고, 화합하고, 소통하고, 기도해주고, 영성세미나해서 교육자 품위유지를 하도록 하고, 서로 위하고 구제하고 장학금도 주고, 체육대회를 통해 친선을 다지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폐회를 앞두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jpg
▲43회기 뉴욕목사회 사업계획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4건 2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조영 장로 "가자(Go), 기쁨충만한 전도의 현장으로" 2015-03-03
뉴욕교협 이전 봉헌 감사예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2015-03-02
임장기 교수 "교회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삼각관계" 2015-02-28
피종진 목사 "교회는 성령의 불이 커지지 말아야" 2015-02-28
임장기 교수 "20년후 한인교회와 이엠의 관계 역전" 2015-02-27
고 사무엘 마펫(한국명 마삼락) 박사 추모예배 2015-02-25
뉴저지 하베스트교회 안민성 목사 부임 감사예배 2015-02-23
안민성 목사 "성경의 권위는 그 무엇보다 절대적" 2015-02-23
양춘길 목사 ② 쇠퇴기 한인교회의 대안 미셔날 처치 2015-02-21
양춘길 목사 ① 쇠퇴기 한인교회의 대안 미셔날 처치 2015-02-20
인터뷰 /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목사 후임 강기성 목사 2015-02-18
윤동주 시인 서거 70주년 추모 뉴욕공연 2015-02-17
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이스라엘 성지순례 2015-02-17
"제자, 옥한흠", 한국교회의 갱신을 다시 외치다 2015-02-16
김상철 감독 "'제자, 옥한흠' 통해 주님의 목소리 들어야" 2015-02-16
주님의 식탁 선교회 쉘터 후원을 위한 찬양제 2015-02-16
김남준 교수 ② 구약 안식일과 신약 주일의 (불)연속성 2015-02-18
김남준 교수 ① 구약 안식일과 신약 주일의 (불)연속성 2015-02-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9회 총동문회의 밤 2015-02-10
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3인 목사안수 2015-02-08
장애 극복하고 소천한 어머니의 꿈 이룬 김선근 목사 2015-02-08
나일권 목사 "한 생명을 살리는 목사가 되겠다" 2015-02-08
2015년 "Blessed" 교육 컨퍼런스 & 세미나 2015-02-08
최남수 목사 "뉴욕에 기도에 생명을 건 7천명을..." 2015-02-08
김정호 목사 "가망없던 목사와 교회의 역전 이야기" 2015-02-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