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게 희망을 "뉴욕새생명선교회" 심의례 대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암환자에게 희망을 "뉴욕새생명선교회" 심의례 대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12-20 00:00

본문

퀸즈장로교회 심의례 전도사가 2005년 1월 "새생명선교회"를 설립하고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주는 특별한 사역을 하고 있다. 아멘넷은 꼭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심의례 전도사를 인터뷰하고 사역내용, 앞으로의 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회는 암환자이나 암으로 고생하다 회복된 사람들을 회원으로 하여 매월 한 번씩 모이고 있다. 현재 등록회원은 25명이다. 모임은 예배, 말씀과 찬양, 중보기도, 전분가 상담과 경험담 나누기로 진행된다. 심 전도사는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고생하고 도움이 필요한 것을 알고 2006년부터는 사역을 확대하여 환자심방, 건강캠프, 후원 연주회, 세미나 등을 준비하고 있다.

본인도 암으로 고생하다 완치된 심 전도사는 "암으로 절망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고, 암치료에 대한 정보와 경험담 나누기, 재발방지를 위한 식생활과 평안 유지법"등을 위해 선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심의례전도사는 한국신일교회 교육전도사, 왕성교회 심방전도사를 거쳐 퀸즈장로교회 심방전도사로 있다가 2004년 유방암을 선고받고 치료와 기도를 통해 완치되었다. 심 전도사는 선교회를 시작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수술과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묻는 기도를 했다"며 "환자들의 모임을 통해 고통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선교를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선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심전도사는 암환자들의 현황을 이야기하며 "암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정신적인 노이제로에 걸려 치료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심 전도사는 "투병중인 암환자를 위해 모임의 장소를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고문 목사는 장영춘 목사, 송병기 목사이다. 성갑재, 강혜신, 정연희, 홍재광, 송정용 닥터들이 고문 의사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4건 28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자마가 보는 2011 필라델피아 자마대회 2011-07-11
김인중 목사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2011-07-11
백한영 감독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해도 이런 교회는 성장한다" 2011-07-11
C&MA 한인총회 감독 이취임예배/취임 백한영 감독 2011-07-10
뉴저지 한무리교회 박상돈 2대 담임목사 부임예배 2011-07-10
프라미스교회 2011 중미축구선교 2011-07-09
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 강사 이태희 목사 2011-07-09
한기홍 목사 "모본을 보이는 목회가 중요한 이유" 2011-07-09
김인중 목사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2011-07-09
신현욱 전 신천지 교육장, 뉴욕에 신천지 100명 활동 2011-07-08
정인수 목사 "부흥과 성령" 2011-07-08
회개와 부흥 - 2011 필라 자마대회 열려 2011-07-08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 13차 총회 2011-07-07
김남철 선교사/강원명 전도사 2011 희망콘서트 2011-07-07
뉴욕교협 정기총회에서 회칙개정안 다루기로 2011-07-06
KAPC 뉴욕서노회 분립예배/뉴욕남노회 설립예배 2011-07-05
러시아 천사합창단 2011 뉴욕공연 2011-07-03
서울 영락교회 호산나 찬양대 뉴욕공연 2011-07-03
카자흐스탄 16년차 선교파송기도회 2011-07-03
이단 회심 청년들이 기성교회에 주는 교훈 2011-07-03
김기남 목사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령받아야" 2011-07-01
뉴욕교협 회칙개정 임시총회 아니라 정기총회서 다룬다 2011-06-30
서덕성 목사 "진정한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2011-06-30
최창섭 목사,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장 당선 2011-06-30
백투워십 '여름 어쿠스틱 밤' 2011-06-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