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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25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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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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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는 25회 정기총회를 10월 20일(월) 오전 11시 산수갑산 2 회의실에서 열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1987년 설립되어 25회에 걸쳐 4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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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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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 교체

1부 예배에서 회장 김지희 목사는 동문회의 역할에 대한 인상적인 발언을 했다. 김 목사는 "농부가 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지을려고 해도 수로나 저수지등 사회적인 인프라가 잘구축되어야 농사를 잘지을 수 있는 것 처럼, 420여 동문들이 복음사역을 능력있게 잘할수 있도록 동문회가 활성화되어 동문들을 위한 영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인선 선교사(니콰과라)는 선교보고를 통해 지난 5년의 선교사역을 보고했다. 김 선교사는 현재 어린이사역을 집중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땅을 구입하고 선교센터와 학교건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부 회무는 19명의 동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동문들은 몸이 불편한 학장 장영춘 목사와 학감 문경환 목사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최근 심장수술을 받은 교수 강기봉 목사를 위해서도 기도했다. 총무 이종태 목사의 사업보고와 서기 정기태 목사의 행정보고, 회계 최화숙 전도사의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25회기 동문회(회장 김지희 목사)는 16,650불의 수입으로 △재학생 9명에게 동문 장학금 △2개의 미자립교회 지원 △2명의 동문 선교사 지원 △양로원 사역 지원 △동문 주소록 발간 △동문회 홈페이지 구축 등의 활발한 사업을 펼쳤다.

정기총회의 백미는 임원선출이다. 회장 선출을 두고 여러가지 의견이 오간 가운데 비밀투표를 통해 최다득표를 한 허윤준 목사(10회)가 회장이 됐으며, 임영건 목사(11회)는 지난 회기에 이어 다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여성 부회장에는 이경님 전도사가 재추대됐으며, 홍춘식 목사와 이종태 목사가 감사로 추대됐다. 신임 동문회장 허윤준 목사는 최선을 다해 동문을 섬기며 동문회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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