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선교교회와 겟세마네교회 연합 청년문화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선교교회와 겟세마네교회 연합 청년문화집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4-09-15 00:00

본문

뉴욕의 청년들에게 영적인 도전을 주기위해 뉴욕선교교회(김명국 목사)와 뉴욕겟세마네교회(이지용 목사)는 연합으로 청년문화 집회를 열었다. 9월 13일(토) 저녁 뉴욕선교교회에서 "2014 With Us New York 집회"라는 이름으로 독특한 집회가 진행됐다. 맛있는 저녁과 크리스찬 재즈 밴드의 신나는 음악, 선배 청년 남상욱 집사(제이콥 웰 마스트링 대표)의 간증, 그리고 이충동 목사(서울충신교회)의 말씀 등 알찬 순서들이 진행됐다.


▲2014 With Us New York 집회

크리스찬 재즈 밴드는 기타 김준범, 피아노 및 보컬 박소영, 베이스 김다슬, 드럼 임주찬 등 크리스찬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리더 김준범 형제는 뉴욕선교교회 교인이며, 멤버들은 지난 4월부터 모여 정기적으로 연주를 해 왔다. 이날 여러 자작곡이 소개됐는데, 김준범 형제는 "양만춘함에서의 깨달음"이라는 독특한 자작곡을 소개했다. 김 형제는 해군 양만춘함에 근무하며 인간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내 편으로 생각하고 내가 미워하는 상대를 하나님이 미워하신다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그들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이고 결국 내 자신의 문제에 시선을 돌리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간증했다. 많은 메세지를 담고 연주되는 곡에는 특별한 은혜가 있었다.

크리스찬 재즈 밴드의 연주와 노래후 남상욱 집사(제이콥 웰 마스트링 대표)의 간증이 진행됐다. 미국에서 음반을 프로듀싱하는 회사의 대표인 남 집사는 수많은 미국의 스타들의 음반을 만들었다. 남 집사는 고 한경직 목사의 무소유와 씨뿌리기 철학 그리고 청년 토마스 선교사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이어 이충동 목사(서울충신교회)는 우리 청년들이 뉴욕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함께 하여(With Us) 부흥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충동 목사는 ATS를 졸업하고 이민목회를 하다 한국에서 목회를 하게 된 C&MA 준회원 목사이다.

내년에는 2일에 걸쳐 집회가 진행되며 첫째 날은 문화, 둘째 날은 말씀에 집중하여 집회가 준비되고 있다. 또 두 교회뿐만 아니라 뉴욕과 뉴저지의 C&MA 교회들이 더 나아가 뉴욕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집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0.jpg
▲크리스찬 재즈 밴드

11.jpg
▲곡에 대한 대화도 하고

12.jpg
▲곡에 대한 대화도 하고

13.jpg
▲남상욱 집사(제이콥 웰 마스트링 대표)의 간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0건 34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자마 중보기도컨퍼런스, 김춘근 교수 "이 땅을 고치소서" 2020-08-04
뉴욕장로교회 ‘이웃사랑 나눔행사’ 5백개 하트 나누어 2020-08-04
CNN 보도, 예배에 참여한 한 교인으로부터 91명이 연속 감염 2020-08-05
한기홍 목사 “교회가 새롭게 타올라야 합니다” 2020-08-06
뉴저지교협, 500불 상당 현장예배 예방품 선착순 70교회에 제공 2020-08-08
트럼프 행정명령, 추가 실업수당 600불에서 400불로 삭감 2020-08-08
강순영 목사 “11월 선거 앞두고 미국 리더들을 위한 기도” 2020-08-08
쿠오모 뉴욕주지사 “트럼프 행정명령은 불가능하고 웃기는 일” 2020-08-09
느슨해지면 안된다! 팬데믹 관련 2개 뉴욕 한인교회 문 닫아 2020-08-10
이용걸 목사, 팬데믹에 지친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모임 가져 2020-08-11
C&MA 월례모임, 팬데믹속 목사들의 간절한 기도 이어져 2020-08-12
C&MA 동부지역회, 박영준·배현석·이현택 등 3명 목사안수 2020-08-12
“기본으로 돌아가라” 초심을 회복케 하는 목사안수 권면과 축사 2020-08-12
GRS 선교학 박사 과정 가을학기 개강 및 학위수여식 2020-08-13
뉴욕목사회, 임시총회 통해 11년 만에 회칙을 다듬는다 2020-08-13
폭우속에 열렸지만 희망을 본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20-08-13
UMC 세미나 “팬데믹시대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3가지 영성” 2020-08-14
김창길 목사 광복절 75주년 축시 “달리다굼! 툭툭 털고 일어나라” 2020-08-14
뉴욕모자이크교회 예배당에 울려퍼진 찬송가 같은 애국가 2020-08-14
팬데믹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훼이스선교회 여름 선교현황 2020-08-14
1.5세 강민수 목사 “1세 회중이 2세 회중을 세우는 7가지 제안” 2020-08-15
뉴저지 세상의빛교회, 창립 5주년 행사를 전도축제로 연다 2020-08-15
뉴저지교협, 투병 중인 김흥교 목사에 2천불 격려금 전달 2020-08-15
퀸즈장로교회, 팬데믹 기간 뉴노멀 선교지 후원 방법 2020-08-16
뉴저지 아콜라교회, 20명 장학생 선발 3만500달러 장학금 전달 2020-08-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