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교회 후임정하고 교회회복을 위한 부흥사경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어린양교회 후임정하고 교회회복을 위한 부흥사경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4-09-15 00:00

본문


▲교회회복을 위한 부흥사경회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는 공동의회에서 김수태 목사의 후임목사로 박윤선 목사(은혜한인교회 부목사)로 결정했다. 찬양에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있는 박 목사는 11월 첫 주부터 어린양교회에 부임하며, 2년의 적응기간을 가쳐 담임목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어린양교회는 9월 11일부터 3일간 김연회 목사와 이종호 목사를 초청하여 교회회복을 위한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성회 첫날은 이종호 목사(평화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날은 김연희 목사(신생중앙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연희 목사는 마태복음 1:21을 본문으로 "나의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에는 창조론을 주장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음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세상사람들은 사람은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죽으면 어디로 갈까라는 풀지 못하는 세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한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걸작품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왔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며, 죽으면 천국에 갈줄 믿는 성도가 되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런 정체성이 분명할때 삶의 바른 푯대가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90건 34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자마 중보기도컨퍼런스, 김춘근 교수 "이 땅을 고치소서" 2020-08-04
뉴욕장로교회 ‘이웃사랑 나눔행사’ 5백개 하트 나누어 2020-08-04
CNN 보도, 예배에 참여한 한 교인으로부터 91명이 연속 감염 2020-08-05
한기홍 목사 “교회가 새롭게 타올라야 합니다” 2020-08-06
뉴저지교협, 500불 상당 현장예배 예방품 선착순 70교회에 제공 2020-08-08
트럼프 행정명령, 추가 실업수당 600불에서 400불로 삭감 2020-08-08
강순영 목사 “11월 선거 앞두고 미국 리더들을 위한 기도” 2020-08-08
쿠오모 뉴욕주지사 “트럼프 행정명령은 불가능하고 웃기는 일” 2020-08-09
느슨해지면 안된다! 팬데믹 관련 2개 뉴욕 한인교회 문 닫아 2020-08-10
이용걸 목사, 팬데믹에 지친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모임 가져 2020-08-11
C&MA 월례모임, 팬데믹속 목사들의 간절한 기도 이어져 2020-08-12
C&MA 동부지역회, 박영준·배현석·이현택 등 3명 목사안수 2020-08-12
“기본으로 돌아가라” 초심을 회복케 하는 목사안수 권면과 축사 2020-08-12
GRS 선교학 박사 과정 가을학기 개강 및 학위수여식 2020-08-13
뉴욕목사회, 임시총회 통해 11년 만에 회칙을 다듬는다 2020-08-13
폭우속에 열렸지만 희망을 본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20-08-13
UMC 세미나 “팬데믹시대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3가지 영성” 2020-08-14
김창길 목사 광복절 75주년 축시 “달리다굼! 툭툭 털고 일어나라” 2020-08-14
뉴욕모자이크교회 예배당에 울려퍼진 찬송가 같은 애국가 2020-08-14
팬데믹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훼이스선교회 여름 선교현황 2020-08-14
1.5세 강민수 목사 “1세 회중이 2세 회중을 세우는 7가지 제안” 2020-08-15
뉴저지 세상의빛교회, 창립 5주년 행사를 전도축제로 연다 2020-08-15
뉴저지교협, 투병 중인 김흥교 목사에 2천불 격려금 전달 2020-08-15
퀸즈장로교회, 팬데믹 기간 뉴노멀 선교지 후원 방법 2020-08-16
뉴저지 아콜라교회, 20명 장학생 선발 3만500달러 장학금 전달 2020-08-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