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기도와 말씀충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기도와 말씀충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9-06 00:00

본문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9월 5일(금)과 6일(토) 오후 7시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는 뉴욕청소년센터(AYC)가 주최하고 뉴욕교협이 후원했다. 이사야 60:2~3에서 온 "#RiseUpNYC(뉴욕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대회의 강사는 Sam Choi 목사로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의 영어권 워십 디렉터이다.


▲동영상 /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대회의 문을 열며, 필라델피아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 대회를 주최한 뉴욕청소년센터(AYC) 공재규 사무총장은 인사를 통해 뉴욕의 550여 한인교회중 유스 전문 사역자가 있는 교회는 30여 교회밖에 되지 않는데, 작은 교회를 돕기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파워풀한 말씀, 그리고 찬양인도와 기도가 강력하기에 강사로 초청받았다는 Sam Choi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 전 청소년들의 기도를 인도했다. 각 교회에서 온 청소년들은 인도해 온 사역자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장로교회 예배당에는 여러 유스 사역자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둘러서서 기도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또 참가자 모두가 손을 잡고 주님이 주신 열정을 회복하기를 기도했다.

한편 부임후 첫 대회를 준비한 공재규 사무총장은 "올해 청소년대회는 예년의 여러 부수적인 프로그램 보다는 예배에 집중한다. 헌신한 예배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예배에 집중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발전하고, 받은 은혜로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발전하고, 이에 교회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밖에서도 자신의 달란트를 발휘하여 활동적인 크리스찬의 삶을 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대회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성인대회 못지 않은 뜨거운 성황속에 열리는 청소년대회에 많은 부모와 1세들의 참여와 기도가 요구되고 있다. 첫째 날 대회에는 뉴욕교협 부회장 이재덕 목사가 축도를 했으며, 둘째 날에는 뉴욕청소년센터 대표 최창섭 목사가 축도를 한다.

한편 더글라스톤으로 교협건물 이전이 확정되고 12월 이전을 앞두고 뉴욕교협은 산하 청소년센터(AYC)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통편을 위해 밴을 구입하기로 하고, 골프대회를 통해 1만여불을 모금했으며,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2만여불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때 마침 열린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왜 청소년 사역을 지원하고 후원하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눈으로 보여준 은혜의 현장이었다.

뉴욕교협은 "인도 선교사였던 윌리암 캐리가 30년 만에 조국 영국에 돌아와보니 이미 영국교회의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난 뒤였다. 우리 모두도 세계선교에 힘을 쓰고 있지만 진작 우리들의 많은 청소년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우리의 청소년들은 우리의 장래요, 소망이다. 장래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우리의 뒤를 이어가지 못한다면 교포교회의 소망은 없어지고 만다. 뉴욕의 청소년들은 예루살렘이고, 사마리아이고, 땅끝이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를 도와 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7건 37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1세기 찬송가> 뉴욕에서도 반대한다! 2007-07-31
2007 할렐루야 대회를 마치고, 정수명 대회장 인터뷰 2007-07-31
2007 할렐루야대회 평가회 열려 2007-07-03
최호섭 목사 "가짜에서 교회를 지켜라!" 2007-07-25
"한인 학원장 목사 성추행 혐의 체포" 보도 2007-07-25
할렐루야 대회 행사 책자에 난 "이단 신앙 판별 지침"을 보고 2007-07-25
D12 USA 컨퍼런스 준비위원 위촉 감사예배 2007-07-24
샘물교회 교역자들의 '목숨'도박 2007-07-23
오정현 목사의 부인 윤난영 사모 "남편을 주님 앞에 내려놓은 훈련" 2007-07-23
오정현 목사 “목회는 잘되어도 고민, 안되어도 고민” 2007-07-23
성경강의 중단한 문봉주 장로의 한국 귀국 소감 2007-07-23
순복음뉴욕교회, 브롱스 미국교회와 주의 사역위해 손잡았다. 2007-07-22
2007 할렐루야대회 성료, 8천여명 참가/성령의 파도가 높았다! 2007-07-22
2007 할렐루야대회 2일 "복음의 야성을 회복하라" 2007-07-21
2007 할렐루야대회 대성황, 첫날부터 더이상 앉을 자리가 없어 2007-07-20
2007 뉴욕할렐루야 대회 강사 오정현 목사에 기대를 거는 이유 2007-07-20
이재명 목사,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출간 2007-07-19
고성삼 목사 “개혁의 상당한 대가를 치루고 있다” 2007-07-16
이재훈 목사 ‘디지로그 예배와 설교의 실제’ 2007-07-16
최홍준 목사 ‘디지로그시대, 목회전략과 리더십’ 2007-07-16
선량욱 선교사 ‘디지로그 시대를 간파하라!’ 2007-07-16
‘디지로그 시대, 예배부흥과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2007-07-16
김용해 목사 은퇴찬하 및 지인식 목사 담임취임 예배 2007-07-16
방지일 목사 “목사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마음에 들도록 가꾸는 미용사” 2007-07-15
뉴욕효신교회, 문석호 목사 담임목사 취임식 2007-07-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