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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 12회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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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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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이의철 목사) 제 12회 학위 수여식이 6월 7일(토) 오전 11시에 뉴욕성결교회(장석진 목사)에서 거행됐다. 1996년 개교한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미주성결교회 교단 신학대학이며 뉴저지 주정부 등록을 허가 받은 신학대학이다. 학위 수여식은 지금까지 미주성결신학대학교를 은혜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수단을 필두로 교수단, 순서담당자, 졸업예정자가 입장함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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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과 교수진

1부 예배는 학생처장 조인상 박사의 사회로 중부지방회 회장 이용우 목사의 기도, 동부지방회 직전회장 황영송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김병곤 목사가 “교회지도자들을 항한 호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전임 이사장 장석진 목사에게 공로패를, 신임 이사장에게 이대우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황하균 박사의 사회로 학사보고를 한 후 졸업생 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신문희, 김명희에게 신학사(Bachelor of Theology) 학위를, 김영숙, 전용근에게 목회학 석사(Master of Divinity) 학위를 수여했다. 이어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총회장상은 김영숙에게 이사장상은 신문희와 김명희에게, 총장상은 전용근에게 수여됐다.

총장 이의철 박사의 훈화와 파송 기도 후에 본교 이사장 이대우 박사의 격려사, 명예총장 김석형 박사의 축사가 있었고, 축가에 이어 졸업생 대표 김영숙의 답사가 이어졌다. 기획처장 조승수 박사가 광고를 하고 다 함께 교가를 제창한 후 직전 이사장이며 전총회장인 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학위수여식를 마쳤으며, 기념촬영 후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지난해 교사를 뉴저지로 이전하고 뉴저지 주정부 등록을 허가 받아 명실상부한 자타가 인정하는 신학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실력 있는 교수진과 잘 짜여 진 교과과정으로 정평이 나있는 신학대학이다"라고 학교를 소개했다.

한편, 모든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현재 2014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사람은 학생처장 조인상 박사(917-705-6175)로 문의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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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참석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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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이의철 박사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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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병곤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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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사회 학생처장 조인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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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기획처장 조승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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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이용우 목사(중부지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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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황영송 목사(동부지방회 직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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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 이대우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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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이사장 장석진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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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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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 이사장 이대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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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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