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근 자마대표 인도 "토탈 리더십 포럼 (TLF)"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김춘근 자마대표 인도 "토탈 리더십 포럼 (TLF)"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11-23 00:00

본문

북미주 영적대각성 운동단체인 JAMA 대표 김춘근교수가 리더하는  "토탈 리더십 포럼(TLF, Total Leadership Forum)"이 2005년 11월 21일(월) 오전부터 22일(화) 저녁까지 1박 2일간 "뉴저지 크리스챤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남부 뉴저지 교협이 주최하여 열린 이번 포럼은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버지니아등 동부지역 목회자 6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한 목회자들은 포럼시작 전 소개를 통해 목회자 리더십의 중요성을 동감하고 이번 포럼을 통해 업그레이드 할 것을 기대했다. 참가한 목회자들은 포럼을 통해 단지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와 사회에 적용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근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TLF를 통해 지식을 나누어 교회가 부흥하고 차세대를 위해 쓰임받기를 바란다"며 목회자들이 비전을 분명히 세워 리더를 기르는데 힘을 쓰고 교회들이 협력하여 이를 위해 도전하기를 희망했다. 김춘근 장로는 "모험이 없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보호하고 있는 가장 안전한 모험"이라고 강조했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은 하나님이 일하시니 아무리 커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자마의 사역중 하나인 "토탈 리더십 포럼"에는 자마대표 김춘근 교수와 자마강사인 박동진 교수(미시간대학 교수)와 김동식 목사(가주 뉴커뮤니티침례교회)등 3인이 강사로 포럼을 리더했다. 자마 총무 강운영 목사가 탱크와 화산으로 소개한 김춘근 교수는 뜨거운 열정으로 포럼을 인도해 나갔다. 김춘근 교수는 리더십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자신의 간증과 자마의 비전을 소개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교회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의 부흥과 연결되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했으며 시간관리 특강도 가졌다. 박동진 교수와 김동식 목사는 2세사역과 미국의 주류인으로 살기 위한 특강을 했다.

김춘근 교수는 강의를 시작하며 노하우와 테크닉을 찾는 리더십의 맹점을 지적하며 하나님을 믿는 자로 본질적인 것에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본질적인 기반하에서 기초가 튼튼해지면 튼튼한 집이 지어지고 보통 사람도 하나님에게 사용되어 지는 일이 일어 난다고 말했다. 김춘근 교수는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고통이 고통이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겠냐"며 "목회의 고통을 끌어안고 이겨내는 목회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 강의를 통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비전이 될 수 있지만 자신에게선 온 것은 비전이 아니라 욕망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강의내용기사 참고)

자마의 사역은 리더십 관련 프로그램은 목회자의 리더십을 위주로 하는 TLF(Total Leadership Forum)와 각계 지도층을 대상으로 하는 GLF(Global Leadership Forum)등 2가지가 있다. 자마는 TLF를 강의로 보는 것으로 보지 않고 이것을 통해 지역교회가 변화되기를 기대한다. 실제로 2004년에 달라스에서 TLF가 열렸고 이것에 영향을 받아 올해 7월 달라스에서 자마집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토론토도 같은 경우이다. 미국내 LA, 아틀란타, 달라스에서 TLF가 열렸으며 토론토, 뉴질랜드, 호주 등을 거쳐 이번 TLF가 9회로 미국 동부지역에서는 처음 열렸다.

자마는 올해 7월 달라스에서 자마대회, 8월에는 LA에서 중보기도 컨퍼런스, 9월에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TLF를 열었다. 내년에는 7월(1-4일)에는 워싱톤 DC, 8월(11-14)에는 LA에서 자마대회를 열 예정이다. 자마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GLDI를 설립하고 운영기금 1억불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독지가의 도움으로 내년부터 160명을 대상으로 LA에서 7월 10일에서 8월 12일까지 GLDI 리더십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01건 32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침례교 지방회 "이동원 목사님 환영합니다" 2009-07-11
2009년 할렐루야 어린이대회 - 어린이 50여명 결신 2009-07-11
이동원 목사 "'누가 왜 무엇이 거듭나야하는가'" 2009-07-11
2009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 강사 이동원 목사 2009-07-11
할렐루야대회 강사 이동원 목사 "3일 다 결신의 시간 가질터" 2009-07-09
질문과 답으로 보는 할렐루야대회 30주년 2009-07-08
역대 할렐루야대회 평가회 2009-07-07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준비기도회 / 2009 대회 어떻게 진행되나? 2009-07-06
전도하고 보니 신천지 - 뉴욕신천지 경계령 2009-07-05
퀸즈장로교회, 후임내정자 박규성 목사 부임 2009-07-05
2009 카자흐스탄 선교 - 8살에서 80세까지 참가 2009-07-05
2009 카자흐스탄 파송기도회 - 선교는 휴일이 없다 2009-07-04
단기선교팀의 팀웍을 파괴 시키는 사탄의 지령문 2009-07-04
2009 할렐루야대회 3차기도회 "경기후퇴로 후원 작년 3분의1" 2009-06-29
해외한인장로교 뉴욕신학교, 송병기 목사 학장 취임예배 2009-06-28
뉴욕감리교회, 이강목사 송별예배 2009-06-28
제1회 두나미스 남성중창단 정기연주회 2009-06-28
뉴저지호산나전도대회 개막 - 강사 김문훈 목사 2009-06-26
미국장로교 NKPC 회장 임기마친 안창의 목사 2009-06-26
할렐루야대회 30주년 "전도와 선교대회로 치루어진다" 2009-06-26
이성호 목사 "영어 목회의 성장을 위한 7가지 제안" 댓글(1) 2009-06-25
신천지 경계령 - 신천지 멤버, 뉴욕한인교회내 활동 파악 2009-06-23
이강 목사 "뉴욕감리교회를 떠나며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09-06-22
열린문+성약=열린문성약교회/열린문+성약=열린문성약교회 2009-06-22
빛과 사랑 21주년 감사예배 - 발행인 조국환 목사 은퇴 2009-06-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