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영광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영광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3-12-29 00:00

본문

뉴욕영광장로교회(박태성 목사)는 2013년 마지막 주일인 12월 29일(주일) 오후 5시 임직감사예배를 열었다.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 장로장립 조병기, 권사취임 김정자와 이례등 3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식에서 김관선 목사(원로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김용주 목사(한소망교회 원로목사)가 권면 및 축사를 했다. 이어 조문길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의 축도후, 노회장이자 영광장로교회 장로인 남후남 장로가 만찬기도를 했다.

뉴욕영광장로교회는 1978년 7월 베이사이드 한 성도의 가정에서 안형주 목사의 인도로 16 가정이 모여 예배를 드림으로 창립됐다. 1979년에는 교회이름을 '뉴욕영광장로교회'으로 정하고 미국장로교에 가입했다. 1980년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베이사이드 소재 미국감리교회를 빌려 예배 처소를 삼았으며, 1991년에는 선교관을 매입했다. 35년의 교회역사속에 안형주, 고석희, 노정선, 김관선, 남일호 목사에 이어 10여년 전에 6대 담임 박태성 목사가 부임하여 열정적으로 사역했다.

뉴욕영광장로교회는 선교지향적인 교회이다. 세계각국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에게 선교헌금으로 협력선교를 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매년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분단조국의 통일을 기다리며 북한 동포를 돕는 사역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또 지역을 섬기기위해 뉴욕밀알장애선교단과 무지개의집등과 연대하여 사역하고 있다. 2013년에는 "너희가 내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라는 표어를 걸고 힘차게 달려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4건 39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황하균 목사 인터뷰 “내 목회현장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 2006-09-10
뉴욕초대교회 25주년 맞아 초대 문화예술제 열어 2006-09-10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창립후 계속된 21일 특별새벽기도회 2006-09-09
정정숙 원장 부부행복 세미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2006-09-09
정명자 권사 특별초청 찬양과 간증집회 2006-09-09
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에서 할렐루야대회 결산 2006-09-07
뉴욕교협, 새 선거법 상정 앞두고 법률해석에 대한 신경전 벌어져 2006-09-07
도은미 사모 세미나 “연기자 아닌 존재자로서의 사모의 삶” 2006-09-05
예장합동 총신측 미주동부노회 뉴욕개혁성경대학(원) 출범 논의 2006-09-05
소자선교교회, 설립예배보다 세례식이 우선 2006-09-04
김신호 회계사가 "돈 소유 그리고 영원"를 번역하고 반한 이유 2006-09-04
로체스터온누리교회, 같은 건물 사용 4개 교회가 합동예배 2006-09-04
뉴욕초대교회 25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펼쳐 2006-09-04
뉴욕신학대학 및 대학원 개강예배 2006-09-04
이학준 목사 "다리를 놓는 사람들" 출간 2006-09-02
김만형 목사를 강사로 교회학교 지도자 세미나 및 교사 단기대학 열려 2006-09-02
한재홍 목사 “목사이기 이전에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2006-09-01
예수마을교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EZ 장애인 센터'를 개원 2006-09-01
후러싱제일교회는 쉼터같은 교회 2006-09-01
낙원장로교회, 오석환 목사 초청 영어권 학생 청년 부흥회 2006-08-2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15주년 맞아 임직식 2006-08-28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42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 2006-08-27
김중언 목사 "연합감리교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교단이 아냐" 2006-08-25
평신도협, 신구의장 취임식 및 창립 2주년 기념예배 2006-08-24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버지니아 비치서 가족수양회 2006-08-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