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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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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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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가 9월 12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 성은장로교회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출범을 하였습니다.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는 한국의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총재: 이애라목사)의 미주지부로 발족하게 되었는데 “기도의 어머니여! 당신은 민족의 심장이며, 차세대 리더의 산파이며, 한국의 미래입니다”라는 모토로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가 사는 미국과 우리의 차세대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창립예배는 김옥련 사모의 사회로 김정자 사모가 찬양을 인도하고 뉴저지권사성가단 단장 박영복 권사의 기도 후 순박 집사가 사무엘상 1장 12-18절을 봉독하고 뉴저지사모성가단의 특송 후에 뉴저지성은장로교회 김정문목사가 “은혜를 입은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김정문 목사는 “한나는 고통 중에 믿음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통하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응답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기도의 어머니가 되어 이 지역에 기도의 불길, 성령의 불길이 타올라 대한민국과 미국을 살리고 차세대 우리 자녀들을 사무엘과 같은 하나님이 귀히 쓰는 인물로 만들자”고 설교하였습니다.

미주가정사랑학교 대표 김정숙 목사의 헌금 기도후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양수정 사모가 조국 대한민국과 위정자를 위하여, 뉴저지 은혜선교교회 박영주 목사가 미국과 차세대 자녀들을 위하여, 전귀숙 사모가 어머니기도협의회의 발전과 사역을 위하여 기도를 인도하였는데 합심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기도의 어머니가 되기를 다짐하였습니다.

뉴저지 교협회장 박상천 목사는 축사에서 “오늘 참석해 보니 영적인 특수부대가 창설된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기도로 사탄의 요새를 파괴하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여 이 지역에 성령의 역사를 크게 일으키는 기도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병준 목사는 축사에서 생전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일반 여성이 아니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는 모임이 창립이 된 것을 귀하게 생각하고 축하하며, 어머니 기도협의회를 통하여 앞으로 놀라운 사역들이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뉴저지권사성가단이 축가를 한 후에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회장 박에스더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종에게 귀한 책임을 맡겨 주셔서 사양하다가 한 알이 밀알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책을 맡고 준비기도회를 가졌는데 많은 분들이 협력해 주셔서 오늘 창립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기도의 동역자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고 기도와 후원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창립예배는 정재홍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 후 친교실에서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매월 정기 기도모임을 가지게 되는데 11월 정기 기도회는 11월 7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 성은장로교회에서 모입니다. 기도하기를 원하는 분은 누구든지 와서 기도할 수 있으며, 회원에 가입하기 원하는 분은 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회장 박에스더목사(201-835-2427)에게 하면 됩니다.

미주 대한민국 어머니 기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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