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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벽별장로교회(정기태 목사) 설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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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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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은 가장 먼저 뜨는 별이고, 가장 밝은 별이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별이다. "

뉴욕새벽별장로교회(정기태 목사) 설립 감사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허상회 목사)가 주관한 가운데 6월 2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예배는 인도 정기태 목사, 기도 손한권 목사(부노회장), 특별찬양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찬양대, 말씀 장영춘 목사(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 특별연주 유진웅 단장, 헌금특송 이재원집사(뉴욕등대교회), 헌금기도 허윤준 목사(서기), 축사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설립경과 보고 정기태 목사, 광고 정기태 집사, 축도 허상회 목사(노회장), 애찬기도 이종태 목사(심령이가난한교회)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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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목사 부부

정기태 목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정기태 목사는 1989년 뉴욕빌라델비아교회(김혜천 목사)에 처음 교회에 출석하고 세례를 받았다. 김혜천 목사으로 부터 성경의 기초부터 배우며 훈련을 받아 안수집사까지 되었다. 이후 소명을 받고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와 부교역자로 사역을 했다.

지난해 5월에는 뉴욕빌라델비아교회로 부터 플러싱으로 파송을 받았다. 이런 사연으로 정 목사는 김혜천 목사와 뉴욕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돌렸다. 지난해 6월에는 정기태 목사 가정이 모여서 교회 설립준비를 위한 첫 예배를 드렸으며, 올해 3월에는 현재의 건물(플러싱 45-16 162 St)을 계약하고 내부수리후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정기태 목사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건물임대 및 내부시설과 기기등을 헌물을 받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인 장영춘 목사님의 말씀대로 성경적인 교회가 되도록 무릎으로 눈물로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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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장영춘 목사(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

장영춘 목사 "성경적인 교회관"

장영춘 목사는 사도행전 8장 1-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성경적 교회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하나님 중심인 교회

교회이름이 아주 멋있다. 이름처럼 빛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적인 교회관, 교회란 무엇인가. 세상에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자녀삼아 하나님의 집으로 부름받은 회중이 교회이다. 그런데 교회가 어떤 것인가. 솔로몬이 성전을 먼저 지었다. 역대하 7장을 보면 하나님앞에 감사의 기도를 하며 헌당을 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를 듣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제부터 내 마음이 이 성전을 향하여 있을 것이묘, 내 눈동자가 이 성전을 향하여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관심의 촛점이 교회이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분이시다. 그 예수님이 교회를 내 몸이라고 하셨다. 가장 중요한 말씀은 에베소서 1:23을 보면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라고 했다.

교회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다. 권세와 영광과 모든 것을 한몸에 지니신 예수님이 교회의 주권자가 되어서 교회를 통해 역사와 우주를 지배하시고 다스리고 감독하시는 것이 것이다. 그럼으로 교회에 들어와 앉았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영광이다.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시며,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이다. 그러므로 교회처럼 소중한 것이 없다.

말씀이 중심인 교회

그런데 육신을 가진 우리들이 교회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3:15에서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라고 했다. 교회는 이 세상의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된다. 등대의 역할을 한다. 새벽별장로교회가 그 역할을 해서 세상에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길잃은 사람들이 밝은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의 사명은 아주 중요하다. 예수님은 교회를 통해 역사를 다스리시고 지배하시고 통치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적인 교회라는 것은 예수님이 주인되시게 해야 하고, 예수님이 통치하시게 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때 말씀으로 오셨는데 사도행전을 본문을 보면 교회가 부흥을 했다. 그래서 구제할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구제하는 것은 교회의 본질은 아니다.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가르치고 선포하고 믿는 것이다. 그러면 그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또 교인들의 영혼과 범사가 잘될수 있게 된다.

정기태 목사는 굉장히 순발력이 있고 괜찮은 목사이다. 그런데 세상의 꾀를 부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심취되기를 바란다. 다른 것을 하려고 쫓아 다니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펴놓고 말씀을 새김질을 하고 기도하라. 기도하다 영감을 받아 교회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무궁무진하게 나온다. 오징어는 씹을수록 제맛이 나듯이 전에 설교했던 본문말씀을 다시보면 다른 말씀이 나온다. 그렇기에 새벽별장로교회가 새벽별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지기를 부탁드린다.

교회일꾼 세우기

하나님의 교회는 목사 한사람이 아니라 반드시 일꾼이 필요하다. 일꾼을 잘만나야 한다. 세상적으로 돈있고 힘있고 지식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을 택하라고 했다.

첫째,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이 없으면 아무리 사람의 힘으로 지혜로 충성하고 잘하려고 해도 잘할수 없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의 전이다. 예수님의 몸이다. 성령의 지시를 받을수 있는 성령충만한 사람을 선택하라. 둘째,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지식이 아니라 지혜이다. 지혜는 성령, 지혜의 영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영을 받은 사람을 세워야 한다. 셋째, 윤리적으로 흠이 없어서 세상에서 칭찬을 듣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 교회에서는 열심히 하는데 집에서나 사회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면 저 사람 때문에 예수 안믿겠다고 하면 전도의 문이 막힌다.

교회의 부흥

하나님의 말씀이 점저 왕성해졌다고 했다. 교회부흥은 말씀에 따라 달라진다. 교회는 식당과 같다. 식당은 요리를 잘해서 음식이 맛있어야 한다. 교회는 영적인 말씀이 좋아야 교인들이 온다. 저는 미원을 사용안하는 음식점을 찾아다닌다. 교회에도 미원같은 세상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고리타분 할 것 같은데 영혼이 살고 살찌고 건강해 진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라. 세상의 학식은 없는지 몰라도 성경말씀만은 최고라는 소문이 나기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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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축사 김혜천 목사 "위대한 출발이다"

1.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위대한 출발을 하게 하심을 축하한다. 장영춘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도구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셔서 피로 세우신 것이 교회인데, 오래동안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하나님의 뜻임을 분별하여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갈망과 비전으로 새벽별교회를 시작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고 축복한다. 바른 신학, 바른 신앙, 바른 생활을 강조하는 교회가 되라. 하나님 중심, 교회중심, 성경중심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출발이 주님오시는 날까지 계속될줄 믿고 축하한다.

2. 여러 성도들에게 축하하는 것은 좋은 목회자를 모시고 교회를 섬길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 정 목사는 오랫동안 같이 신앙생활을 한 믿음의 동지이고 동역자이고 형제와 같은 분이다. 진실하고 겸손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순종하려고 하는 목사이다. 하나님 뜻을 이루는 방법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려고 몸부름 치는 귀한 목사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고 기도하는 좋은 목사를 모시고 뉴욕에서 이렇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꿈을 펼친것은 축복이다.

3. 뉴욕의 새벽별되시는 예수님을 높이 드러낼 도구로 한비전을 가지고 교회를 시작한 것을 축하한다. 비전이 같아야 한다. 한 방향, 한 목적, 한 뜻, 한 마음이어야 한다. 새벽별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이 흉내내려고 애를 쓰지만 진정한 새벽별은 주님이시다. 새벽별은 가장 먼저 뜨는 별이고, 가장 밝은 별이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별이다. 그래서 한 교회가 든든하게 지역에 세워지는 것은 것은 교회의 축복일뿐 아니라 지역과 도시의 축복이다. 예루살렘교회를 통해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안디옥교회를 통해 이방인 전도가 이루어진 것 처럼 새벽별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을 믿기에 축하드린다.

뉴욕새벽별장로교회
NY Bright Morning Star Presbyterian Church
45-16 162 St #204 Flushing NY 11358
917-733-7387 / chungkita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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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벽별장로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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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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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벽별장로교회 정기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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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십자가 아래에서 있을 개척교회 목사의 눈물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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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손한권 목사(부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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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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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장영춘 목사(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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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주 유진웅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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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특송 이재원집사(뉴욕등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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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 허윤준 목사(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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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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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경과 보고 정기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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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허상회 목사(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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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찬기도 이종태 목사(심령이가난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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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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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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