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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인도 - 장경동/주성민 목사 뉴욕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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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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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프라미스교회 집회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와 함께 하는 행복한 복음축제가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5월 24일(금)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장 목사는 5년만에 같은 강단에 섰다. 장경동 목사의 온몸을 다하는 다이나믹한 인도에 성회내내 성도들의 웃음이 끓이지 않았다.

장 목사는 집회 첫날 '전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전했다. 특히 장 목사는 신앙생활과 관련하여 "하나님은 없는 것을 요구하지 않으시며, 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보면 내 믿음의 수준을 알수 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바칠수 있는 믿음의 수준이 되니 아들을 바치라고 요구하신 것이다. 그런데 점점 하나님의 요구가 작아져 가고 있다"는 말로 오늘날 성도들을 모습을 조명했다. 또 하나님은 억지로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시지 않으시며,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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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뉴욕초대교회 집회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는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를 초청하여 평신도 영적각성대회를 5월 24일(금)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었다. 45세의 주 목사는 8년전 파주에서 세계로금란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급성장시켜 한국교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목회자이다.

감리교 목회자였던 부모님을 병으로 하늘나라로 보내고 신문배달과 독서실 총무을 하는 어려운 환경가운데 아버지를 이어 목회자가 되기위해 10년동안 11수를 하며 감신대에 입학한 의지의 인물이기도 하다. 첫날 주 목사는 불같이 성회를 인도하며 성도들을 기도와 말씀의 바다로 이끌었다. 특히 신학교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계속 낙방하며 신문배달을 할 당시 교회의 피아니스트로 만난 아내와의 결혼과정을 간증하며 기도의 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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