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 한인회중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후러싱제일교회 한인회중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10-16 00:00

본문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 창립 194년 한인회중 3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2005년 10월 16일(주일) 오후 6시 30분 플러싱에 위치한 예배당에서 열려 즐거운 잔치의 모습으로 치루어 졌으며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기념예배는 외부인사 초청보다는 교회내부 행사 위주로 치루어 졌다. 이날 행사는 예배의 부름 김중언 목사, 기도 정낙진 장로, 성경봉독 김정수 장로, 말씀 박정찬 감독, 헌금봉헌, 환영과 감사 강현석 장로, 비디오 상영, 축도 김성남 목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순서 중간중간에는 유아/유치부, 중등부, 경로대학, 유초등부, 장로일동, 청년부등이 나와 찬양과 율동을 보여주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예배는 잔치의 모습으로 치러졌다. 교인들은 자녀와 이웃들이 나와 찬양하는 것을 보며 박수를 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로대학 팀의 찬양은 끝날 때 마다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30여명의 장로일동은 "모든 것 주심을 감사"를 찬양하여 박수를 받았다.

박정찬 감독은 "바로 그 교회(향 11:19-26, 13:1-3)"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수많은 교회중에 으뜸이고 모범이 되어진 후러싱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으며 "누가 보아도 은혜가 넘치는 바로 그 교회가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후러싱제일교회의 연혁을 보면 1975년 한인교회 창립예배를 가지고 김병서 목사가 한인회중 1대 담임목사로 부임, 1982년 조영준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 1983년 이승운 목사 3대 담임목사로 부임, 1988년 미국인과 한국인 교회가 합해져 후러싱제일교회로 됨, 1998년 9월 이승운 목사 소천, 1998년 10월 김중언 목사 4대 담임목사로 부임 등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1건 3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인침례교회 지방회, 맨하탄에서 세번째 사모위로의 밤 2007-12-04
나겸일 목사 목회자 세미나 "온전한 교회성장의 비결" 2007-12-03
패밀리인터치 뉴욕지부 개원 기념행사 2016-12-28
뉴욕코너스톤교회(최은종 목사) 개척 감사예배 2007-12-02
뉴욕늘기쁜교회,성전헌당 감사예배 드려 2007-12-02
뉴욕선교박람회 2일 - 리더십, 결혼, 인형극 2007-12-02
예장 합동미주총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목사안수 2016-12-28
퀸즈한인교회 당회, 고성삼 목사 사표수리 안해/권사들이 나섰다! 2007-12-01
[독자투고]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의 사퇴를 바라보면서 2007-11-30
김성모 선교사 "한반도 미전도종족에 전해진 복음의 사역" 2007-11-30
교협 청소년 센터 학원 사역부(UKCF) 후원 모임열려 2007-11-29
뉴욕교협 제1차 실행위원회-교협건물 이전 등 8개 안건 토의 2016-12-28
뉴욕영락교회 장혜순 사모, 두번째 저서 <마음의 습관> 펴내 2007-11-28
라이프라인미션, 콘갤러리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 2007-11-28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 담임목사의 사임을 아쉬워 하는 글이 주류 2007-11-28
뉴욕교계 "바울선교회"와 "승리기도회"는 누구인가? 2007-11-28
[독자투고] 고성삼 목사님의 사임을 마음 아파하며... 2007-11-27
신임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 인터뷰 2007-11-26
뉴욕목사회 36회 정기총회-회장 정순원ㆍ부회장 송병기 2007-11-26
뉴욕목사회 2007 정기총회 난장판이 된 이유는? 2007-11-26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 소속 10개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제 2007-11-25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퇴의사 밝혀 2007-11-25
큐가든성신교회 청년회 창작연극 "시온을 향하여" 2007-11-24
베장 김지현 자매 “울보소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도구로” 2007-11-23
업그레이드된 뉴저지 교협, 신년하례ㆍ홈페이지 개설 사업 2007-11-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