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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회원격려 '한마음 사랑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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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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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는 회원들의 대접과 친교를 위하여 "한마음 사랑의 잔치"를 4월 27일(토) 오전 11시 회장이 시무하는 뉴욕복된교회에서 열었다. 잔치는 1부 예배, 2부 친교와 식사, 3부 사랑의 교제로 진행됐다.

회장 최예식 목사는 이사야 40:31을 본문으로 "여호와께 힘을 구하는 사명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무리 이민목회가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여호와께 힘을 구하는 능력있는 사명자로 살라고 부탁했다. 또 김철원 로펌의 함승환 변호사에게 법률 자문위원, 제이미장의사의 제이미에게 장례 자문위원의 위촉패를 증정했다.

총무 김기호 목사는 이번 잔치는 연초에 열린 기도회등 회원의 협조에 감사하며 사랑을 나누기 위해 준비됐다고 전했다. 예배후 복된교회가 준비한 친교와 식사가 진행됐으며, 참가한 회원 목사들은 역시 복된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안고 돌아갔다.

한편 목사회 차기 행사 일정이 알려졌다. 미동부 4개주 목회자 친선체육대회가 5월 13일(월) 키세나팍에서 열리며, 영상설교세미나가 5월 13일부터 5일간 뉴욕선민교회에서 열린다. 또 9월 29일 부터 10월 11일까지는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3개국 성지순례가 목사회 주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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