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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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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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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는 임직감사예배를 4월 7일(주일) 오후 5시 열었다. 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열린 임직식을 통해 장로 김성욱, 안수집사 박창식, 권사 전성희등 3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감사예배는 인도 이길호 목사. 기도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 성경봉독 허민수 목사(열린문성약교회), 찬양 주사랑장로교회 찬양대, 설교 조문휘 목사(노회장), 임직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권면 임직자에게 조영길 목사(뉴호프장로교회), 권면 교우들에게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 축주, 축사 한진관 목사(퀸즈한인교회 원로목사)와 장기수 목사(뉴저지 임마누엘교회), 답사 임직자 대표 김성욱 장로, 특송 피아노 3중주, 광고 김종태 장로(당회 서기), 축도 김남수 목사(총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문휘 목사는 고린도후서 8장 1-5절을 본문으로 "외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성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조 목사는 외세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은혜를 받아야 하며,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자안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길 목사는 임직자에게 권면을 통해 장로는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며, 권사는 교회에 사람들을 권하고 붙이는 일을 담당해야 하며, 집사는 순종하여 열심으로 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상하 목사는 교우들에게 권면을 통해 임직자에게 계급의식과 질투와 시기를 피하고 존경과 위로와 복종을 하기를 권면했다.

원로 한진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이라며 3개의 말씀을 통해 축사를 했으며, 장기수 목사는 임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임직자 대표 김성욱 장로는 답사를 통해 앞으로 모든 성도님들을 겸손하게 섬기면서 담임 목사님의 목회에 큰힘이 되고 주님의 교회의 충성된 종으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믿음으로 이 직분을 잘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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