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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앗 이유정 목사와 함께하는 찬양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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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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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앗 이유정 목사와 함께하는 찬양 콘서트가 4월 5일(금) 오후 8시 뉴욕새교회(양승구 목사)에서 열렸다.

이유정 목사는 '오직 주 만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의 작곡자이며 남성듀오 좋은씨앗으로 잘 알려졌다. 최근 워싱턴 DC 인근의 한빛지구촌교회 예배사역 10년을 통해 경험한 예배 본질의 회복과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솔직 담백하게 담은 책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을 내기도 했다. 현재 예배사역연구소를 설립하고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이유정 목사는 집회를 시작하며, 새교회 찬양팀과 같이 40여분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 이 목사는 그동안 만났던 하나님을 나누고 싶다며, 자살을 꿈꾸며 회의를 가졌던 삶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된 삶으로 변화를 간증하고, 그 변화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청년 이유정은 사이먼 앤 가펑클을 좋아하며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던 기타에 미친 사람이었다. 음악을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재능을 사용하셔서 5-10분만에 곡을 만드는 능력을 주셨다. 이 목사는 "내가 잘하는 것이 없다. 그런 저를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제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이 해주셨다.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으로 놀라운 일을 해 주신다.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을 부끄러워 하지말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고 간증했다.

그렇게 이 목사는 180여곡을 작곡했다. 그 중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찬양곡은 5곡이다. 이 목사는 "이 다섯곡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된 것 처럼, 비록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사용을 당하면 수많은 사람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시다"고 강조했다.

이유정 목사는 '오직 주 만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등의 자신이 만든 찬양곡을 불렀다. 이 목사의 목소리는 주님의 목소리인양 온유했으며 영성의 폭과 길이는 넓고 깊었다. 이 목사는 곡을 쓰게 된 동기와 하나님이 어떻게 동행하셨는지 자신의 간증을 나누어 곡의 감동을 더하게 했다. 로즐린 계곡의 밤은 찬양으로 깊어져 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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