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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민교회 2005 건축 기공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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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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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28 애브뉴에 위치한 뉴욕 한민 교회가 2005년 10월 9일(주일) 오후 4시30분에 성전 건축을 기공 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정국 목사의 인도로, 건축 위원장인 김예한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이 믿음 굳세라"의 찬양, 그리고 자매결연 교회인 경주 제일 교회 시무의 정영택 목사의 "주님의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이어, 기공식에는 소무영 장로의 건축 경과보고,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 미주한인장로회 증경 총회장)의 격려사, 이재덕 목사(뉴욕교협 총무)의 축사, 김의진 장로(경주제일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김정국 목사, 김예한 장로(건축 위원장) 그리고 각 교회 기관의 회장(소망회부터 아동부까지), 초청 및 방문객들이 참여한 1차 시삽이 있었다. 시삽은 4차까지 이루어졌는데, 참가한 모든 성도들이 시삽에 참가했다. 인근 신광교회 한재홍 목사가 참가하여 이웃교회의 건축을 축하를 했다.

그리고 공사개요는 다음과 같다. 교회 대지 70,000 sq.ft. 중 공사 연건평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53,000 sq.ft.에 공사를 하게 되며, 본당, 소예배실 4개, 영어 예배실, 친교실 및 체육관 다목적실, 찬양대 연습실, 도서실, 방송실, 교역자 사무실, 교육관의 교실 30여개, 기도실, 경로 온돌방 등과  주차장의 주차 150대의 시설로 건축이 이루어지며, 준공일은 2007년 12월로 예정하고 있다.

김정국 목사는 "900만 불의 건축비가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별한 것은 노인들에게 온돌방 2개를 제공하고, 지하에 개인기도실 4개를 갖춘다. 그리고 계단식 성가대 연습실과 독립 EM 예배실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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