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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 48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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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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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 48회 정기노회가 3월 12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 오클랜드 예배당에서 열렸다. 뉴저지노회는 3개시찰 28개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임원으로 노회장 정철 목사(예인교회), 목사 부노회장 김홍채 목사(높은뜻교회), 장로 부노회장 사봉진 장로(하나님의교회), 서기 한창수 목사(제일한인교회), 부서기 김영호 목사(뉴저지하베스트교회), 회록서기 박상돈 목사(한무리교회), 부회록서기 김도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 회계 주영수 장로(뉴저지초대교회), 부회계 김영일 장로(뉴저지장로교회), 감사 임종화 목사(뉴저지초원교회)와 최준성 장로(땅끝교회)등이 결정됐다.

회무를 통해 예닮교회 박형규 목사와 교회폐쇄 청원을 처리했으며, 선교적 차원에서 개척교회 지원을 늘려가기로 했고, 임원회가 허락한 경우가 아니면 노회시 어떤 유인물도 배부할수 없도록 했으며, 그리고 목사고시 후보생의 면접을 강화하고 시행하기로 했다.

노회장 정철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서 해야 할일이 많은 것 같다. 능력은 부족하지만 노회원들의 협력을 받아서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노회가 노회다워지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섬기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저지노회에는 28개교회 6,111명(지난해 27개 교회 5,662명)의 세례교인이 있으며, 뉴저지장로교회는 지난해 세례교인 8백명에서 올해 1,200명으로 급성장했다. 뉴저지초대교회는 3,165명으로 지난해 3,086명에 비해 완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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