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의 달란트-테너 이용훈 찬양과 간증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입의 달란트-테너 이용훈 찬양과 간증집회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3-02-26 00:00

본문

뉴욕장로교회는 테너 이용훈 찬양및 간증집회를 2월 24일(주일) 오후 4부예배후 열었다. 뉴장에서는 2년만에 다시 서는 집회이다.


▲[동영상] 테너 이용훈 찬양및 간증집회

이용훈 집사는 입의 달란트는 가졌다. 오페라 가수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그의 노래못지 않은 것이 간증이다. 찬양하고 멘트 좀 하고 찬양하고 멘트를 좀 하고 하는 식이 아니었다. 뉴욕장로교회 집회에서 등단한후 한곡을 찬양한후 1시간여동안 계속하여 간증을 해 나갔다. 계속 듣다보니 그 간증이 푹 빠지게 된다.

서울대 음대와 뉴욕 매네스 음대 수석 입학등 이용훈 집사의 학력과 경력을 다 적으려면 한페이지가 될듯하다. 이 집사는 2007년부터 세계무대에 진출하여 '제2의 파바로티'로 불려지고 있다. 이 집사는 뉴욕일원의 크리스찬 집회에서 다수 선바 있다.

이날 간증의 하이라이트는 성대결절. 공연중에 가수에게 성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 보다 더 심각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집사는 검은 피멍이 든 성대의 모습이 욕심이 가득한 너의 마음이라는 주님의 꾸지람과 동시에 이것이 나의 흔적이라는 주님의 사랑의 격려를 듣게된다. 노래를 하려면 성대를 수술하고 5개월간의 재활을 해야 했지만 주님의 흔적이라는 음성에 수술을 거절한다. 한국에 돌아와 새벽기도를 하는 가운데 성령을 경험하고 성대가 치유됐다는 확신을 가진다. 이 집사는 병원에서 성대가 문제없음을 확인하고 나오며 "주님이 하셨어요"를 외치며 찬양을 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찬양없이 무려 1시간동안을 간증을 하며 '찬양과 간증집회'가 아니라 간증집회를 만들었다. 2년뒤 더욱 간증거리가 많아져 뉴욕장로교회에서 다시 설 이용훈 집사를 기대해 본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20건 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입의 달란트-테너 이용훈 찬양과 간증집회 2013-02-26
방선기 목사 ② 크리스찬들은 일터에서 티를 내야 한다 2013-02-16
방선기 목사 ① 크리스찬이 직장에서 가져야 할 3가지 요소 2013-02-15
허봉기 목사 "찬양교회 장로들에게 감사한 이유" 2013-02-02
이풍삼 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기도" 2013-02-01
노진산 목사 "하나님을 조종하려는 현대 성도들의 문제점" 2013-01-26
이승한 목사 "홍수때 마실 물이 없는 오늘날 교회모습" 2013-01-25
최창섭 목사 "구약과 신약에서 세워지는 직분자의 모습" 2013-01-24
김종덕 목사 "제직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예배" 2013-01-22
최영관 목사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는 3가지 방법" 2013-01-20
송흥용 목사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 2013-01-20
박성규 목사 ② 선생목회에서 엄마목회로 바뀐 사연 2013-01-30
박성규 목사 ① 여러분은 의인인가 죄인인가? 2013-01-19
최동호 목사 "하나님의 3가지 인도하심" 2013-01-11
오기정 목사 "인생의 장벽을 믿음으로 돌파하라" 2013-01-10
이규섭 목사가 새해 뉴욕교계에 던진 메세지 "용서" 2013-01-09
박성규 목사 "한인들이 제2의 청교도" 2013-01-09
한재홍 목사 "새해에는 제대로 믿어라" 2013-01-06
하나님의 성명서 /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고난이 온다면 2013-01-06
황규영 목사 "다윗에 충성한 용사들의 특징" 2013-01-03
안상준 목사 "에스더를 귀하게 사용하신 이유" 2013-01-03
이용걸 목사 "교회부흥의 가장 큰 원인은 화목" 2012-12-13
서민정 집사 간증 - 거침없는 하나님의 하이킥 2012-12-12
김원태 목사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2012-12-10
홍민기 목사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2012-11-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