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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 증경회장단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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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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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회장 박상천 목사)는 연례행사로 12월 19일(수) 정오 포트리 소재 '풍림식당'에서 증경회장단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 총무 박근재 목사가 역대 회장을 소개했으며, 회장 박상천 목사의 인삿말, 부회장 이성일 목사의 기도, 3대 회장 윤명호 목사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윤명호 목사는 영적 양육과 함께 조국에 대한 애국을 강조하며 애국가 합창 제안에 모두 애국가 1절 합창했다. 이어 자체 건물 교회는 태극기 게양을, 월세 교회는 조국 국경일에 애국가 합창을 권고했다. 김용주 목사의 조국을 위한 기도와 길웅남 목사의 교협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이어 총무 박근재 목사의 광고와 서기 조재원 목사의 식사기도가 진행됐다.

39회기를 맞이한 뉴욕교협에서 독립하여 26회기를 맞이한 뉴저지 교협의 증경회장중 3대 윤명호, 4대 김창길, 6대 정성만, 7대 신의철, 12대 김정문, 14대 강세대, 19대 박찬순, 20대 허상회, 21대 정창수, 25대 유재도 목사등이 모임에 참가했다. 또 뉴저지 교계의 원로인 길웅남 목사와 김용주 목사가 참가했다. 이번 회기에는 부부동반으로 초청됐다.

뉴저지 교협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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