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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 "아빠의 선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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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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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삶은 선물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런데 고난조차 선물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역시 광야의 삶에 익숙한 크리스찬들이 아닐까. 그렇다면 죽음조차 선물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빠의 선물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두자녀를 두고 2007년 하늘나라에 갔다. 8년동안 불치병인 루게릭병으로 투병했으며 마지막 5년동안은 움직이지 못했다. 슬픈 연속극 같이 가족의 죽음과 이별과 눈물을 담은 스토리에는 하나님이 담겨있어 귀하다.

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이 지난 9월 책을 냈다. <아빠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책에는 "삶이 선물이듯 고난도 선물입니다"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그 책은 삶은 선물, 고난은 선물, 죽음도 선물 - 3부로 되어 있다. 죽음도 선물이다.

고난에 대한 훈련은 받지만 죽음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 8년의 어려운 시간동안 하나님은 그 가족에게 어떻게 역사하셨을까. 가족들은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떻게 남편과 가족은 각각 죽음을 맞이했을까. 대체 무엇이길래 죽음을 선물이며 삶의 정점으로 말할수 있을까. 정정숙 원장은 "고난에 대한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메세지를 담았다. 고난극복의 원리들을 담아 고난속에 있는 분은 위로와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이 책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해 딸이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고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 과정에서 "아빠가 주신 선물"이라는 딸의 대답을 들은 엄마는 책의 이름을 "아빠의 선물"으로 바꾸었다. 5년전 남편의 죽음을 담은 책을 출판하려고 했으나,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 그 5년동안 이 책은 회복이라는 경험을 더하게 되었고 종교서적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원칙

1년 앞서 지난해 10월 패밀리터치 10주년을 맞이하여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원칙>이 나왔다. 1천회가 넘은 강연과 15년의 부모상담, 그리고 70기의 자녀양육 학교를 운영하며 정제하고 정제한 내용이었다. 이 책은 출판초기부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2012 우수 교양도서가 되었다.

이 책에는 8가지 가정원칙이 나와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올바른 자녀양육 스타일로 기초를 놓아라 2. 건강한 자긍심으로 세상을 보게하라 3.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확인시켜 주라 4. 효과적인 훈련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워라 5. 인성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좋은 습관을 길러주라 6. 행동 교정으로 책임있게 살아가는 자녀로 이끌어라 7. 모범을 통한 교육으로 부모의 삶과 신앙을 전수하라 8. 즐거운 가족시간을 통해 천국을 경험케 하라.

연말 선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이 책이 어떨까.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원칙>은 이미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서점에 나와 있으며 <아빠의 선물>은 다음주 배포된다. 가격은 각 24불(가정원칙)과 30불(아빠의 선물)이다. 2권 합계 54불이지만 교회와 단체의 10명이상 단체주문은 40불이다. 구입문의 패밀리 터치 201-24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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