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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 2012 사모 위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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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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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의 사모사랑은 특별하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10여년째 연례행사로 사모 위로의 밤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26일(월) 오후 6시 글렌 코브에 있는 맨션에서 저녁식사와 친교와 더불어 정성어린 선물을 전했다.

교회와 가정에서 헌신하는 사모의 모습은 익숙하지만 대접을 받는 사모의 모습은 익숙하지 않다. 모임을 통해 사모들의 기도제목을 나누었는데 사모 자신을 위하기 보다는 남편 목사를 위한 기도제목이 많았다.

"남편 목사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온전히 이룰수 있도록"
"남편의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함께 하시길"
"남편 목사님의 건강한 사역을 위하여"
"남편 목사님의 열정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헌신만큼 중요한 신앙과 지혜를 허락해 달라는 기도제목도 있었다.

"지혜롭게 남편 목사님을 위한 내조와 자녀양육을 잘 할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알아 기쁨을 드리는 사모가 되기를"
"정결하고 기름 등불을 준비한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사모 이전의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자녀에 대한 기도제목도 많았다. 

"자손들이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사용되게 하옵소서"
"지혜로운 엄마, 아내가 되기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두 자녀가 은혜와 지혜와 믿음 좋은 신앙인을 만나기를"

역시 가장 아름다운 사모는 힘든 목회와 생활의 현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모가 아닐까?
 
"감사가 입술에서 떠나지 않도록"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잘 감당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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