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로 만났어요! 박제임스 선교사/민선예 자매 결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선교로 만났어요! 박제임스 선교사/민선예 자매 결혼

페이지 정보

화제ㆍ2012-11-27 00:00

본문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원더걸스 리더 민선예(23) 자매가 2년간 교제한 선교사와 내년 1월 26일 결혼한다고 한국의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선예 자매의 결혼 상대는 뉴욕교계에서도 잘알려진 박 제임스 선교사.

박 제임스 선교사는 김혜택 목사가 캐나다 해밀톤한인장로교회에서 시무할때 고등학교에서 부터 김 목사를 따라 카자스흐스탄 선교에 참가하는등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해왔다. 김혜택 목사가 뉴욕충신교회로 부임하면서 뉴욕으로 같이와 나약신학교를 다니면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충신교회 전도사로 사역했다.

선예 자매는 2009년 12월 뉴욕 업스테이트 로체스트에서 열린 2회 세계청년선교대회에 참가해 간증과 찬양을 들려주었다. 당시 제임스 전도사는 찬양을 인도하며 2세로서 선교에 헌신한 간증의 자리에 서기도 했다. 이후 제임스 전도사는 청년선교대회를 주도한 김동열 선교사와 함께 아이티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세계청년선교대회에 참가해 은혜를 받은 선예 자매가 아이티를 선교차 방문하며서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되었다. 선예 자매는 결혼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후 부부가 힘을 합해 만남을 주선하여 주신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히는 선교사역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선예 자매는 2회 세계청년선교대회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때 믿음의 스승인 할머니를 따라 속초에서 교회에 나갔다고 밝혔으며, 연예활동을 하면서도 신실한 크리스찬으로 정제성을 유지해 왔다. 당시 선예 자매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실패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과 같이 한다면 행복하다"고 말한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97건 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기홍 목사, 은혜기도원 보신탕 보도는 낭설이라고 밝혀 2007-07-02
뉴욕예일장로교회, 정태기 목사 초청 눈물의 성회 2007-06-27
에비앙 품절 사태를 가져온 "목회와 건강세미나" 종료 2007-06-27
"회개와 부흥" 평양대부흥 100주년 영적대각성 연합집회 막내려 2007-06-26
박용규 목사 세미나 “한국교회 성장과 쇠퇴의 한국교회사적 평가” 2007-06-25
"범교계정화위원회" 출범 6개월, 어디쯤 가고있는가? 2007-05-20
이동원 목사 "수평이동 사절과 설교준비"에 대해 대답하다 2007-05-12
이동원 목사 세미나 "건강한 한국교회의 미래" 2007-05-12
한인사회에 무료로 교회공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회들 2007-05-09
곽선희 목사 "귀납적 설교의 성공비결" 설교세미나 2007-05-04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 퇴임사례 이렇게 결정했다. 2007-05-01
사임 이영희 목사에게 50만불+사택+알파 제공하기로 2007-04-30
KAPC와 KPCA 손잡고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예배 2007-04-29
미국장로교회(PCUSA) 버지니아 공대 사건 관련 편지 2007-04-26
뉴저지 교협과 한인회, 버지니아공대 희생자를 위한 추모예배 2007-04-22
이수경 집사 "내 아들 교민이는 고민이로 살아났습니다" 2007-04-22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주최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 추모예배 2007-04-19
윤사무엘 목사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은 우리 모두의 책임” 2007-04-19
버지니아텍의 총기살해범 조승희씨, 적어도 한때는 교회다녀 2007-04-19
[이종식 목사의 편지] 뉴욕장로교회 성도님들에게 2007-04-06
간음 이영희 목사, 정직 3년/뉴욕과 뉴저지서 목회 못한다 2007-04-02
뉴욕장로교회 당회, 이영희 목사 간음사건 입장발표. 2007-03-25
이영희 목사, 사임의사 재확인하고 빠른시간내 뉴욕 떠난다 2007-03-23
이영희 목사 간음 고백,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 사임결정 2007-03-19
차세대 리더 이만호ㆍ양승호 목사의 아름다운 양보 2007-03-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