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한 2세 목회자들은 쉬어라! '커넥션' 3차 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수고한 2세 목회자들은 쉬어라! '커넥션' 3차 모임

페이지 정보

이민ㆍ2012-10-10 00:00

본문

'커넥션(Connection)' 3차 모임이 뉴욕수정교회(스티브황 목사)에서 10월 9일(화) 오후 6시 열렸다. 지난 2년간은 1세 목회자와 2세 목회자가 함께 세대간의 장벽허물기를 목적으로 열렸다. 2010년 첫모임이 흩어져 있는 2세 사역자를 찾는 것이 목표였다면, 2011년 모임은 이번에는 2세 사역자들의 외로움과 상처를 나누는 시간이었고, 올해 모임은 2세 사역자들을 격려하는 모임으로 진행됐다.

21.jpg
▲'커넥션(Connection)' 3차 모임에서 손에 손을 잡고 기도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에서 모인 40여명의 2세권 사역자들이 참가하여 열린 집회는 스티브 황 목사가 인도했으며, 노진산 목사(Living Faith Community Church, 믿음으로 사는교회)가 설교를, 정민철 목사(뉴하트선교교회)가 통성기도를, 유원재 목사(New Mercy Church)가 축도를 했다. 또 1세인 브니엘선교회 회원들이 2세들의 모임을 흐뭇하게 지켜보았다. 만찬후원은 예년과 같이 브니엘선교회(대표 김명희 선교사)측에서 담당했다.

스티브 황 목사는 "다음 기회는 영어권 풀타임 목사를 두고 있는 1세 목사를 초청하여 어떻게 하면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담당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스티브 황 목사는 "단지 고용된 2세 교역자가 아닌 함께 사역하는 사역자로서 존중해주면서, 무조건 사람을 데려왔기에 사역을 하라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도와야 하고 어떤 비전으로 나가야 하는가를 나누는 일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jpg
▲뉴욕수정교회 스티브황 목사

3.jpg
▲설교 노진산 목사(Living Faith Community Church, 믿음으로 사는교회)

4.jpg
▲'커넥션(Connection)' 3차 모임

5.jpg
▲설교를 듣는 참가자들

6.jpg
▲설교를 듣는 참가자들

7.jpg
▲설교를 듣는 참가자들

8.jpg
▲설교를 듣는 참가자들

9.jpg
▲설교를 듣는 참가자들

10.jpg
▲설교를 듣는 참가자들

11.jpg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정민철 목사(뉴하트선교교회)

12.jpg
▲서로 인사를 하는 참가자들

13.jpg
▲손에 손을 잡고

14.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15.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16.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17.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18.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19.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20.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21.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22.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23.jpg
3년 연속으로 만찬을 대접한 브니엘선교회 회원들

24.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25.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26.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27.jpg
▲손에 손을 잡고 기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254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세 사역자를 위한 앰배서더 컨퍼런스 폐회 - 내년에도 계속 2017-06-02
회중 45%가 비한인, 신동일 목사 “한인교회의 방향성은 다민족교회” 2017-06-02
조원태 목사 “퀘렌시아가 되어야 하는 한인이민교회” 2017-06-01
점점 뚜렷해지는 이민자보호교회 - 1차 기도모임과 워크샵 2017-05-13
서류 미비자가 이민자보호교회에 도움을 요청시 대응절차 2017-05-13
이민자보호교회 FAQ - 이민자보호교회 활동은 불법인가? 2017-05-12
이번에는 4.29 LA 폭동 25주년 심포지엄 / 뉴욕과 뉴저지 교협 주… 2017-05-06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제1차 화요기도모임 2017-05-06
원로들이 앞장서 공립학교 성경적 가치관 회복 10만 서명운동 2017-05-05
프랭크 제임스 BTS 총장이 한인 1세와 2세 지도자들에게 하는 부탁 2017-04-26
고인호 목사 “차세대를 세우지 못한다면 한인교회 4분의 1만 남는다” 댓글(1) 2017-04-23
장위현 목사 “미국 이민자보호교회 운동의 역사 - 이제는 아시안 차례” 댓글(1) 2017-04-13
이민자 보호 교회 심포지엄 2일 / 김홍석 회장이 사과한 이유 2017-04-08
이민자 보호 교회 선언문 발표 “교회가 어려운 이민자들과 가장 가까이서 … 댓글(4) 2017-04-08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 및 심포지엄 1일 댓글(2) 2017-04-07
미동부 3개 교협 주최 “이민자 보호 교회 네트워크 및 심포지엄” 열린다 2017-04-04
왜 교회가 안전한가? 체포되었을 경우 대처하는 법 2017-04-04
김동찬 대표 “마지막 피난처가 되는 ‘이민자 보호 교회’ 선언은 큰 의미… 2017-04-04
2세 사역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앰배서더 컨퍼런스” 열린다 2017-03-25
한인교회의 새로운 동력 “선교적 교회와 목회리더십” 제4회 세미나 2017-03-17
"교회가 여러분의 피신처가 되겠습니다!" 뉴욕교계 '이민자 보호 교회' … 2017-03-08
김동석 “나라와 민족의 위기 때마다 교회들이 앞장섰다" 댓글(1) 2017-01-19
G2G-KODIA, 한인 청소년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출간 완료 2016-10-05
2016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16-09-09
네일업 성도들의 아픔을 위해 기도하고 위로하는 뉴욕교협 2016-08-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