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신천지 이만희씨 맨하탄 성경세미나-아무도 몰랐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충격] 신천지 이만희씨 맨하탄 성경세미나-아무도 몰랐다!

페이지 정보

신학ㆍ2012-07-18 00:00

본문

한국교계에서 가장 경계하는 이단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교주인 이만희 씨가 7월 14일(토) 뉴욕 맨하탄 더 타임스 센터에서 '오픈 바이블 세미나(Open Bible Seminar)'라는 이름으로 성경세미나를 인도했음이 밝혀졌다.

0718.jpg
▲이만희 씨의 뉴욕에서의 집회. 사진출처: 신천지 바이블 티브(http://scjbible.tistory.com) 화면 캡처

이 씨의 집회가 뉴욕교계에 알려지지 않은 것은 영어권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기 때문. 이재록과 박옥수 씨등 이단 관계자들이 뉴욕에서 집회를 열때면 가두시위도 주저하지 않았던 뉴욕교계는 이만희 씨의 미주 지역 첫 신천지 성경 세미나를 알지 못하고 허용했다는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 뉴욕교협에는 이만희 씨의 세미나에 대한 아무런 제보가 없었다.

이만희 씨는 자리를 옮겨 21일(토) 남가주 구 수정교회(현 카톨릭 오렌지카운티 대성당)에서 성경세미나를 인도한다. 남가주 지역은 미국신문과 유명 크리스천 방송국을 통해 광고하는 것이 알려짐으로 드러났다. 이에 남가주 지역교협을 중심으로 집회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만희 씨의 집회가 열리는 지역교협인 오렌지카운티 교협은 미동부이대위(회장 이대우 목사)와 공조하기로 하고 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최근 미동부이대위는 신천지를 경계하는 두종류의 포스터를 발행하기도 했다. 뉴욕에서 비공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천지측이 교주 이만희 씨의 미주 세미나를 계기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8건 2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예람교회 설립 5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12-09-03
순복음안디옥교회 "최고믿음, 최고실력" 여름학교 2012-09-01
뉴욕초원교회(박시훈 목사)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2-08-31
뉴욕을 떠나는 박정찬 감독의 의미있는 발걸음 2012-08-27
뉴욕교협 임시총회-헌법개정안 통과/건물이전 추진 2012-08-27
황제욱 전도사가 말하는 어린이들의 신앙생활 2012-08-24
김삼환 목사, WCC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사의 표명 2012-08-23
하명진 집사가 간증하는 에콰도르 정글선교 2012-08-22
뉴저지 한소망교회 공동의회 - 이승준 목사 불신임 2012-08-20
이유정 목사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 2012-08-19
조현삼 목사 ③ 건강하지 못함이 목회의 축복인 이유 2012-08-21
조현삼 목사 ② 나는 복이 있는 사람이다 2012-08-19
조현삼 목사 ① 옛사람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 2012-08-19
뮤지컬 소돔과 고모라/뉴욕을 다시 생각한다! 2012-08-17
김남수 목사 "어린이 선교가 중요한 5가지 이유" 2012-08-17
오정현 목사 "복음적 야성을 회복하라" 2012-08-15
김수태 목사, 뉴욕전도대학 위한 새로운 비전 / 분리안 제시 2012-08-15
제1차 크리스천 북한 포럼 및 통곡 기도회 개막 2012-08-15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관리감독체제로 2012-08-14
안찬호 선교사 "왜 아프리카 교회가 부흥할수 밖에 없는가?" 댓글(1) 2012-08-14
한국인 부인을 둔 탄자니아 감리교 감독 마문구 목사 2012-08-14
2012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현장에서는? 2012-08-11
김동석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논란에 대하여..." 2012-08-11
심하보 목사 "먹고 살려고 목회하지 마라" 2012-08-10
2012/08/09 2012-08-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