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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이대위, 신천지 대처 포스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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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2-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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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회장 이대우 목사)는 이단을 경계하는 포스터 3천여장을 제작하여 미동부지역 교협에 배포했다.

포스터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신천지(이단) 추수꾼들의 출입 및 활동을 금합니다"라며 이단 신천지의 교회 침입을 경계하는 내용이며, 다른 것은 이단들의 특성을 소개하고 이러한 특징을 보이며 접근을 하는 단체가 있으면 교역자와 상담하기를 부탁하고 있다. 포스터들은 교회내 부착되어 지속적인 이단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회장 이대우 목사는 "임원회를 통해 이단대책 사역을 논의하는 가운데 예방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제1의 경계대상이고 미동부에서도 세력을 확장하는 신천지에 대해 대응하기로 하고 포스터를 만들게 되었다. 한국을 방문해 보니 신천지 경계 포스터를 교회정문에 붙여 놓은 것을 보았다. 한국에서 가져온 자료를 사용하여 미동부현실에 맞게 수정하여 디자인을 했다"고 소개했다.

또 앞으로의 이단대책 사역에 대한 계획을 밝히며 "사안별로 대처할것이다. 이대위가 앞장서서 무엇을 한다기 보다는 교협들의 필요에 따라서 도와주려고 한다. 이단대책 세미나는 한명의 강사가 미동부 지역을 돌면서 했는데 의논한 결과 지역 교협회장들의 반응이 너무 일괄적으로 세미나를 하면 어느 지역은 반응이 좋지만 다른 지역은 예민한 면도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일괄적으로 하지말고 세미나가 필요하다면 그 지역을 돕는 방향으로 하기로 했다. 중요한 것은 목회자들이 이단대처에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교회주의로 우리교회는 지금 괜찮으니 상관없다는 자세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포스터는 뉴욕과 뉴저지 펜실바니아에 먼저 배부됐으며, 나머지 미동부지역도 배부가 될 예정이다. 이대우 목사는 "미기총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원한다면 미주 다른 지역에도 배포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포스터가 필요한 교회는 지역 교협에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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