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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눈이 밝아지는 퍼스펙티브스 뉴욕 집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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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2-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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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팩티브스 집중훈련 215기가 2월 13일(월)부터 18일까지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퍼스팩티브스(원제: 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세계 기독교 운동을 위한 퍼스펙티브스) 훈련은 선교한국 파트너스가 주관하고 GP등이 주최했으며, 12주과정을 목회자들을 위해 일주일로 줄여 집중훈련을 하는 것이다.

강사는 김병선 목사(GP대표), 손창남 목사(OMF 전대표), 김혜택 목사(GAP, GKYM 대표), 한철호 목사(선교한국 파트너스 대표), 신기황 목사(IMB), 유익상 목사(시드선교회 USA 대표), 김요한 목사(시드선교회 USA부대표)등 선교 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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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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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상 목사/한철호 목사/김병선 목사/김요한 목사/김혜택 목사

퍼스펙티브스와 PSP(Perspectives Study Program)

지난 12월 뉴욕 로체스트에서 수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청년선교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통해 수백명의 청년들이 선교에 헌신했다. 이후 어떻게 선교헌신한 청년들을 팔로우업 할수 있을까? 그 해답은 퍼스펙티브스이다.

1973년 미국 얼바나 선교대회는 유례없이 뜨거운 가운데 많은 참가자들이 선교에 헌신했다. 하지만 선교에 헌신했지만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열매를 맺기위해서 헌신을 뒷받침하는 성경적인 교육과 선교 마인드가 더욱 구체화될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필요에 반응하기 위해 랄프 윈터 박사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교과 과정이 PSP(Perspectives Study Program)이다. 1980년 프로그램이 구체화된 이후 미국에서만 10만명의 훈련생들이 배출 되었다.

한국에서의 탄생 목적도 같다. 선교한국에서 2년에 한번 선교대회를 하는데 대회후 선교 헌신자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하는 문제가 대두됐다. 한철호 목사는 랄프 윈터 박사와 의논하여 교재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퍼스펙티브스 교육과정을 한국에 도입했다. 한국에서는 2001년이래 만 명이 넘는 훈련생들을 배출했다.

그러면 한인교회는 어떻게 되는가. 언어가 영어에 가까운 2세교회는 직접 미국의 프로그램에 들어가 공부할수 있지만, 한국어가 편한 한인교회는 선교한국이 미주에서 개최하는 과정을 들으면 된다. 선교한국은 2001년 공식계약을 맺고 과정이 끝나면 미국과정과 같은 수료증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산호세에서 70여명의 목회자가 참가한 가운데 집중훈련이 열렸으며, 올해 2월에는 산호세와 뉴욕에서 각각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속으로 열렸다.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는 그동안 미국본부와 협조하여 훈련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선교한국과 같이한다.

그러면 퍼스펙티브스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우는가? 세계기독교운동의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등 4가지 관점을 다루는 선교훈련이다. 교재인 Perspectives(퍼스팩티브스, 관점)은 전체가 4부로 나누어져 있다. 12번의 강의는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등 4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경적인 관점은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예배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 내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임을 가르친다. 역사적인 관점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남은 과업은 무엇인가를 나눈다. 문화적인 관점은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복음은 어떻게 문화의 장벽을 넘을 것인가 하는 노하우를 가르친다. 전략적인 관점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미전도 종족들이 하나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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