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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는 성결인-제 3회 중앙지방 성결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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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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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들이 새해에 모여 다시 한번 주님이 주신 사명을 다졌다.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가 주최하는 3회 성결인대회가 산하 14개교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월 15일(주일) 오후 7시 남궁태준 목사(한국기성총회본부 선교국장)을 강사로 뉴욕성결교회(장석진 목사)에서 열렸다.

남궁태준 목사는 14일부터 3회에 걸쳐 뉴욕성결교회 제직수련회를 인도한 바 있다. 남궁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을 나와 총회본부에서 선교국 간사, 선교사 훈련원감, 기획실장등을 거쳐 현재 선교국장으로 있으며 100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교단의 선교를 총지휘하고 있다.

대회는 인도 이대우 목사(지방회장, 필라 한빛교회), 기도 차형원 장로(2부회장, 뉴저지열방교회), 성경봉독 이용우 목사(부서기, 뉴저지중부교회), 찬양 뉴욕성결교회 시온찬양대, 설교 남궁태준 목사, 통성기도, 헌금기도 장석면 장로(뉴욕성결교회), 헌금특송 중앙지방 장로부부 합창단, 축사 이의철 목사(총회장, 뉴저지은혜제일교회), 광고 박종일 목사(서기, 뉴욕성산교회), 축도 장석진 목사(증경 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승기 목사(부회장, 아름다운교회)의 인도로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주환준 목사(뉴욕성결교회)는 성결교단과 중앙지방 교회들을 위하여, 안덕원 목사(시온성교회)는 조국과 교회와 북한을 위하여, 최형섭 목사(북부감찰서기)는 미국과 해외동포와 선교사들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남궁태준 목사는 빌립보서 3장 12-14절을 본문으로 "완벽에의 충동"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남궁 목사는 4대째 성결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성결교 신앙의 자부심을 강조했으며, 교단 선교국장으로서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궁 목사는 사도 바울이 가졌던 3가지 △현재에 대한 거룩한 불만 △미래에 대한 확고한 목표 △미래를 향한 집중적인 헌신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첫째, 현재에 대한 거룩한 불만을 설명하며 "거룩한 불만은 창조적인 불만이다. 가장 위험한것은 목마름이 아니라 메마름이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니 메말라있지는 않는가. 그리스도안에서 거룩한 불만을 가지고 목말라야 한다. 현재에 대한 거룩한 불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미래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설명하며 "돈이 있으면 사람을 부릴수 있지만, 그럼에도 할 수 없는 한가지는 인생의 소명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수 없다. 바울은 노인이고 감옥에 있어 절망할수 밖에 없는데도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고 했다.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 목표를 가지고 신앙이 조금씩 자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미래를 향한 집중적인 헌신을 강조하며 "아무리 목표를 잘 세워도 끝가지 못갈수도 있다. 목표를 이루기위해 집중과 헌신이 필요하다. 바울은 오직 한 일을 위해 쫓아간다고 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 우리가 가야할 것은 계속해서 가야 한다. 사람들이 불평을 할수도 있다. 그래도 목표가 끝날때 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집중과 헌신밖에 없다"고 말했다.

남궁 목사는 마지막으로 "복음을 들고 현지에만 가야 선교사가 아니다. 보내는 사람도 선교사이다. 성결교는 선교해야 한다. 가장 쉽고 좋은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면 하나님이 다 채워 주실것이다. 우리 모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열방을 가슴에 품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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