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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 목사 "하늘문이 열려지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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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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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뉴욕지역 한인교회 연합 청지기 세미나 및 헌신예배가 1월 15일(주일) 오후 4시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이재봉 목사(큐가든성신교회)가 "하늘문이 열리는 비결", 양승구 목사(뉴욕새교회)가 "제직들의 기도생활"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제직 헌신예배가 열렸다.

이재봉 목사는 "하늘문이 열리는 비결"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 목사는 문자로 된 것만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으로 지정해 주신 5사람(부모, 선생, 남편, 목사, 사장)과의 관계를 잘하면 하늘문이 열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특강 내용이다.

천사가 말씀을 그대로 전해주면 마귀는 뒤집는 영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상황이 나타난다. 우리는 마귀층을 무너뜨려야 한다. 마귀층이 있으면 아무리 기도해도 안된다. 구조가 이루어질때 충만함이 나타난다. 항상 충만한것은 구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이루어 질때 충만한다.

쓰여있는 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쓰여진 글만 말씀이 아니라 말씀을 깊이보면 말씀은 관계이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 둘째 사람과의 관계, 마지막으로 말씀으로 지정해준 사람과의 관계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관계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으로 지정해 주신 5사람과의 관계를 하면 하늘문이 열린다. 단연코 열려진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문을 열게해서 사랑의 구조를 주셨는데, 다음은 말씀으로 하나님이 지정해준 5사람이다.

1. 부모님은 자식에게 하늘이다

하나님이 처음에 부모를 정해주셨다. 자식의 하늘은 부모님이다. 자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모를 통해 들어야 한다. 아무리 사기꾼이라고 해도 자식에게 나쁜것을 주는 부모는 없다. 가장 좋은 것을 주는 사람은 부모님이다. 첫 사랑의 관계가 부모님이다.

처음에는 직통계시를 받으려 하니 힘들었다. 하나님이 어느날 "멍청한 놈아, 직통계시가 있으면 무엇하라고 부모와 목사를 세우는가" 라고 하셨다. 그 순간부터 하나님이 세운 말씀으로 지정된 5사람의 말을 듣기 시작했다.

부모의 말씀에 잘 순종하는 사람은 하늘이 열린다. 자식이 부모에게 잘못하면 부모는 자식을 떠나지는 못하지만 자식에게 마음이 안열린다. 하늘문은 안열려진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정된 첫번째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효자에게서 위대한 인물이 나온다. 자식들은 어떻게 하던지 부모의 마음을 사야 한다. 부모의 마음이 자식에게는 하늘이다.

2. 선생님이 학생에게 하늘이다

아무리 똑똑한 학생이 있을지라도 선생말씀을 듣지 않는 학생은 앞이 열려지지 않는다. 선생을 통해 그 학생의 생에 영이 흘려내려가 사람을 만든다. 요즘은 하도 똑똑한 사람이 많아 교육이 잘 안된다. 교회에서도 이런 교인들이 너무 많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정된 말씀의 관계가 하늘문이다.

내 생각이 마귀이다. 내 생각이 하늘문을 막는다. 하나님은 교육할때 훈계로 양육하라고 했지 내 생각으로 양육하라고 하지 않았다. 자식 양육할때 내 마음대로 키우면 하나님이 자식안에 들어간것이 아니라 내가 들어간것이다. 오늘 내 생각이 무너져야 한다. 그러면 순종이 가능하다.

3. 남편은 아내에게 하늘이다

미국에서 남편이 하늘이라고 하면 여성도가 반발하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연애할때는 굉장히 능력있는 사람으로 보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아닌 경우가 많다. 너무 무능한 남편이 분하다. 도저히 남편을 내 머리로 상상할수 없으며 거부한다. 그래도 하나님은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했다. 남편의 처지에 따라 순종하라는 말은 없다. 성경은 그냥 남편이라고 나와있다. 남편은 집의 제사장이다. 무능해도 남편을 말씀으로 지정해주었기에 순종으로 남편의 마음이 부인에게 열리니 그것이 하늘이 열린것이다.

4.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성도의 하늘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목사님을 말씀으로 지적해 주셨다. 그래서 목사님의 마음에 순종하는 사람의 영은 다 잘된다. 목사님에게 순종하는 이유는 순종할때 내 생각이 무너진다. 마귀층이 무너지기에 바로 하늘이 열린다. 목사님을 따라가면 문제가 없다. 교회에 나와서 기도할때 내 뜻이 아니라 목사님 뜻대로, 집에서는 내뜻대로가 아니라 남편뜻대로, 학교에서는 학생뜻대로가 아니라 선생님 뜻대로, 가정에서는 자녀뜻대로가 아니라 부모뜻대로 기도해야 한다. 그럴때 하늘문이 열린다.

5. 회사에서는 사장이 하늘이다

회사가면 사장님이 하늘이다.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해도 사장하고 관계가 나쁘면 쉬라고 한다. 그래서 성도는 회사가면 사장이 하늘이다. 회사에서 우리의 신분을 밝히고 예수 잘 믿게 도와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사장에게만 잘보이면 주일에 내 이름은 안부른다.

많은 시간을 기도했을텐데 하늘이 안열려졌다. 인생의 변화가 있었는가. 상상으로 끝났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지정해준 관계를 통해 하늘나라가 구체적으로 열리도록 인도하고 계신다. 하늘문을 여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다말씀으로 지정한 5사람에게 가서 순종하면서 배우라. 그러면 하늘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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