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40회기 이취임식 및 성탄축하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목사회 40회기 이취임식 및 성탄축하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1-12-12 00:00

본문

"화합하여 하나되는 목사회"라는 표어를 내건 뉴욕목사회 40회기 회장 김승희 목사 및 임실행위원 이취임식 및 성탄축하예배가 12월 12일(월) 오후 6시 회장이 시무하는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렸다. 행사는 군더기 없이 진행되어 1시간여만에 모두 끝났다.

1부 예배는 인도 최예식 목사(부회장), 기도 이풍삼 목사(부흥강사단위원장), 성경봉독 캐더린 권 목사(상담분과위원장), 특송 밀알 선교합창단, 설교 김남수 목사(세계선교위원장), 헌금송 유경화, 봉헌기도 오태환 목사(기도위원장), 축도 최웅렬 목사(자문위원)으로 진행됐다.

2부 취임식은 사회 김희복 목사(총무), 이임사 김용익 목사(직전회장), 취임사 김승희 목사, 감사패 증정 퀸즈침례교회 박진하 목사, 전임임원에게 공로패 증정,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시무기도 김종덕 목사(교육특별위원장), 축사 양승호 목사(교협회장), 권면 방지각 목사(자문위원), 광고 김홍석 목사(서기), 만찬기도 이광희 목사(목회분과위원장)으로 진행됐다.

40회기 회장 김승희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40이라는 숫자는 성경적으로 좋은 의미도 있지만 연단의 숫자이기도 하다며, 어려울때 책임을 맡았으며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셨고, 모세는 40년간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다. 40이라는 숫자는 좋은 숫자이기도 하고 연단의 숫자이기도 하다. 40년 목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부회장에서 투표를 통해 회장이 됐다. 그만큼 어렵고 혼탁할때에 책임을 맡았다. 나는 목사중에서도 키가 작다. 배운것도 없다. 그래서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다. 저와 목사회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김남수 목사는 베드로전서 1장 1-2절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의 사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목사는 혼란의 시대라며, 하나님께서 목사회에 김승희 목사를 필요한 때에 보내셔서 목사회를 인도하게 하시고 뉴욕의 모든 교회들을 섬기고 목사들과 잘 협력해서 혼탁하고 어려운 시대에 교회가 서야 할 분명한 위치를 확실하게 보여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원로 방지각 목사는 권면을 통해 목사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 목사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권면을 냈다. 방 목사는 목회했던 효신교회 가스폭발사건당시 오히려 감사했다며, 회장은 비난을 받을때도 감사할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김용익 목사 이임사와 김승희 목사 취임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3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혁 목사, 뉴욕과 뉴저지 집회 앞두고 시무교회 전격 사의 새글 2024-06-0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5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새글 2024-06-04
제2회 강소교회 세미나 "교회여! 예수로 강(強)하고, 예수로 정(淨)하… 새글 2024-06-03
“아프리카에 생명의 빛을” 희망의빛 선교재단 설립감사예배 새글 2024-06-03
뉴욕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감사와 회복" 새글 2024-06-02
더욱 단단해진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통해 캄보디아 미션학교 건축 새글 2024-06-01
[신영 특별기고] 뉴욕과 LA에 <300용사 부흥단> ‘횃불’들고 오다 새글 2024-06-01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공동학위과정 운영 2024-06-01
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2024-06-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에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2024-05-29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10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작 2024-05-29
CTS특별대담 “팬데믹 이후 한인교회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지만 … 2024-05-28
오이코스대학교 20주년 및 학위수여식 “미동부서 2명 목회학박사 배출” 2024-05-28
훼이스신학교와 뉴욕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 “복음의 수호자들이 되라” 2024-05-27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 창립 “북과 남 정부가 대화와 협력에 나설 것… 2024-05-27
뉴저지초대교회 이웃교회주일 “주일강단 제공하고 수평이동 유도” 2024-05-27
뉴욕교협, 싱글맘스 데이 콘서트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4-05-26
김학유 총장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는 급진적 제자가 되라” 2024-05-25
뉴욕장로연합회 조찬기도회, 항존직 컨퍼런스 카운트다운 2024-05-25
박마이클 목사, WMCA기독교방송국 선한목자상 수상 2024-05-24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정원석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 2024-05-23
뉴욕영안교회 8주년 감사 및 임직 예배, 3인 권사 임직 2024-05-23
뉴욕권사선교합창단, 강원도 태백시 방문 고국선교 댓글(1) 2024-05-22
뉴욕드림힐링하우스 선교센터 개관 감사예배, 6월 8일 2024-05-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8회 총회 “기억하고 다시 기대하자" 2024-05-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