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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동영상 유투브에 올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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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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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기 뉴욕교협 임원회는 회기내 동영상 촬영과 유투브 배포를 금할것을 언론사에 요청하는 안을 내고 이를 12월 5일(월) 임실행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하여 통과시켰다.

이날 총무 이희선 목사가 나와 말한 유투브 영상은 지난 교협 정기총회의 혼란상을 담은 1시간 44분 가량의 영상이다. 이희선 총무는 "뉴욕교협 집안일인데 동영상을 타고 전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창피를 당한다. 그들은 전체내용을 모르고 뉴욕교협 전체의 문제라고 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 영상은 뉴욕교계 인터넷 매체가 아니라 교협 정기총회에 참가한 한 개인이 촬영하여 유투브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멘넷은 정기총회 당시 동영상을 찍었으나 경찰까지 출동하여 충돌하는 내용이 일반에게 공개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고 판단하고 공개하지 않았다. 인터넷 매체가 아니라 개인이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린 사실이 밝혀지자 확인도 제대로하지 않고 안건을 올린 임원들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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