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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NGO “우리 서로 잡은 손”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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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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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서로 잡은 손” 행사가 12월 3일(토) 오후 6시30분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있는 골드워러 병원 강당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장애인 병원 환자등 600여명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 서로 잡은 손(대표이사 박선숙)”에는 장애인사역, 해외선교, 방송, 한국지부등 4개부분의 사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장애인 사역 파트인 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노기송 목사)가 주관한다. 국제장애인선교회는 뉴욕교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장애인 사역 단체이다.

11월 22일(화) 이번 행사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는 스티브 황 목사-(뉴욕수정교회), 정민철 목사(뉴하트선교교회), 이재홍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등의 1.5세 사역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말씀을 전하는 쟌 리 목사(뉴저지초대교회 EM)도 영어권 목회자로 이사로 영입됐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 서로 잡은 손”은 2009년 UN NGO 단체로 등록되어 활동함으로 2세들이 주도적인 사역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 서로 잡은 손”이 UN의 NGO가 된 것은 1990년 설립된 이후 15년간 꾸준히 크레딧을 쌓음으로 가능했다.

UN NGO로서의 사역은 아무래도 영어와 미국문화에 익숙해야 한다. 임선숙 대표는 "우리 1세는 여기까지이다. 이제 틀을 잡아놓았으니 젊은 목사들이 나서 일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티브 황 목사는 "1세 희생의 바탕아래 2세들이 더 발전적인 선교를 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우리 서로 잡은 손”은 93년도부터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매년 4월에 장애인의 날 행사를 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 날인 12월 3일에 행사를 연다. 2011년 UN에서는 세계장애인의날을 맞이하여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라는 주제로 세계 장애인 단체들이 사용 하도록 함으로 “우리 서로 잡은 손”에서도 같은 주제 아래 행사를 하게 되었다.

UN NGO가 된다는 것은 어떤 유익을 얻을수 있을까? 한인교회들이 선교를 위해 못들어가는 지역에도 들어갈수 있으며, 위험한 지역에 들어갈때도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다. 또 선교지에서의 위기관리도 뛰어나 도움을 받을수 있다. 또 그동안 한인교회에서 하는 선교를 통해 열매는 잘알려지지 않았는데 NGO를 통한 사역은 UN에 보고되어 한인교회를 역량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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