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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 25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대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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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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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이사회는 25회 정기총회를 11월 10일(목) 오후 7시 코리아나 식당에서 열고 새 이사장에 이대연 장로(은혜교회)를 선출했다. 이대연 신임 이사장은 "잘할까 두렵지만 이사회내 능력있는 이사님들이 많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사장에는 지난회기 부이사장으로 발로 뛴 이주익 장로가 유력했으나, 출석하는 뉴욕예일장로교회가 담임인 김종훈 목사가 교협 부회장에 당선되자 본인의 이사장 출마를 고사했다. 교협 이사장은 평신도 부회장이 되는 관례가 있어 내년에는 같은 교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이 나오기에 연합정신을 살려 고사 한 것.

앞서 열린 예배에서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회장)은 "말씀의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는 구원의 약속과 축복의 약속이 있다며 말씀충만한 이사회가 되라고 전했다.

이어진 회의는 총 32명중 위임과 참석 20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10여명의 신임이사들이 참가하여 인준을 받았는데, 교협회장 양승호 목사가 시무하는 순복음연합교회 성도들이 대거 신임이사로 참가했다.

황규복 직전 이사장은 한해를 돌아보며 "교협의 개혁추진과 이사회 발전, 그리고 교회들이 교협중심으로 단합하도록 기도하며 한 회기를 보냈다"라며 "이사회가 교협의 능력이 되자. 교협의 사업을 위해 기도하며 나갈때 교협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백전백승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5회기 이사회(이사장 황규복)는 다이나믹한 회기를 보냈다. 기존의 이사회의 역할인 교협사업을 돕고 재정지원을 하는 것 외에 제1회 목장(목회자와 장로) 탁구대회, 교회를 돌며 7회의 중보기도회, 4회의 가두전도 및 교협행사 홍보등의 역동적인 사업을 펼쳤다.

25회기 교협 이사회는 수입 17,845불, 지출 15,490불로 2,355여불의 잔액음 남겼다. 또 교협을 감사한 결과 총수익 358,713불, 지출 375,220불로 14,507불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또 정기총회를 통해 장석면 이사를 교협 감사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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