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청소년센터 대표 최예식 목사/1.5세 이사영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청소년센터 대표 최예식 목사/1.5세 이사영입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1-11-07 00:00

본문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는 17회 정기총회를 11월 7일(월) 오후 7시30분 산수갑산 2 식당에서 열고 신임대표로 최예식 목사를 선출했다. 또 이수일 이사장은 유임됐다.

총무로 오래동안 수고한 최 목사는 뉴욕은 영적인 전쟁터라며 한인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위한 사역에 중점을 두겠다는 사역계획을 밝혔다. 또 교협과의 아름다운 관계하에 교회들에게 청소년사역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39명중 21명의 이사들이 위임 및 참석을 했다. 특히 청소년센터 사역의 성격에 적합한 1.5세 목회자로 이사로 영입된 스티브 황 목사, 정민철 목사, 이재홍 목사등을 자리했다. 또 김요셉 목사, 장규준 목사, 장경혜 목사, 박맹준 목사등을 신입이사로 영입했다.

뉴욕청소년센터는 251,865불의 수입과 255,007불의 지출로 3,142불이 적자를 보고했다. 또 지난해와 비슷한 2011년 수입과 지출 예산으로 2만5천여불을 보고했다.

전임 김헌태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첫 정기총회를 맞이한 사무총장 김현돈 목사는 사업보고를 통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사역부(CMF, Campus Ministry Fellowship) 사역을 보고했다. 또 이사장인 이수일 박사의 강의로 교역자와 교사 상담기술 교실과 부모교실을 10월부터 매주 목요일 뉴욕신광교회에서 열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재 뉴욕청소년센터는 우드사이드에 셀터를 운영하며 정부후원을 받기위해 'Korean Youth Center of NY'에서 'Asian Youth Center of NY'이라는 이름을 바꾸었다. 그런데 청소년센터 산하 학원사역부(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독립하여 '뉴욕청소년센터(Korean Youth Center of NY)'라는 이름을 등록하고 학원사역을 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1년간 갈등을 겪어 왔다.

한재홍 목사는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으며 진행이 많이 되고 있다. 본질적으로 서로 합하자는데 의견이 같다"고 보고했다. 양측의 합하는 문제는 실행이사회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이수일 이사장은 "우리가 일방적으로 합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그동안 입었던 상처를 고려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6건 2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지키미대회는 선교대회가 아니라 선교운동 2012-01-01
투병중 신인화 목사 "첫사랑을 회복하라" 2012-01-01
교계 일부 2011 송년감사예배 "교계가 변해야 한다" 이구동성 2011-12-30
김용익 목사 "진실되고 정의로운 목사가 되자" 2011-12-30
김홍석 목사 "지난 한 해 복음전도 사명 다했나?" 2011-12-29
선한 사마리아인에 의해 치루어진 양동석 목사 천국환송예배 2011-12-28
에벤에셀선교교회, 2011 성탄절 다민족 연합예배 2011-12-25
구세군 뉴욕한인교회 2011 “이웃사랑 나눔축제” 개최 2011-12-24
성탄맞은 한인교회들 히스패닉 일용직에게 예수사랑전해 2011-12-24
한세원 목사 부인, 장혜순 사모 "영혼의 소통" 출간 2011-12-23
[인터뷰] 뉴욕밀알선교단 김자송 단장 2011-12-22
KWMA, 인터콥 신학지도 결과 발표 “신사도운동,, 극단적 세대주의 등… 2011-12-21
한기총의 이단행보에 대한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의 입장 2011-12-21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교회 메트로 미니스트리 빌 월슨 목사 2011-12-20
200만 뉴욕어린이 선교비전으로 열리는 뮤지컬 히즈 라이프 2011-12-2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11 정기총회 2011-12-20
40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2011-12-19
이종성 목사, 한국 남해안 낙도선교사 파송예배 2011-12-18
전경배 집사 "판사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 2011-12-18
뉴욕병원선교회, 한국요양원 방문 성탄축하잔치 2011-12-18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2011 해피패밀리 행사 2011-12-17
뉴욕원로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 연합성탄축하예배 2011-12-17
뉴장 청년부 주최-제6회 뉴욕 크리스찬 영화제 2011-12-17
뉴욕청소년센터 변화바람 - 다민족 사역한다 2011-12-16
나눔과 기쁨 뉴욕본부 감사합니다! 2011-12-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