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국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이광국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5-08-06 00:00

본문

미주크리스챤신문이 여는 2005 예배학교 다섯째 주 강의가 2005년 8월 6일(토) 저녁에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학교 학생들은 이광국 선교사(예수전도단/뉴저지 동산교회 찬양인도자)의 인도에 따라 찬양예배를 드리며 오직 하나님과 대화하는 순간을 맛보았다. 찬양과 더불어 10여명의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기도를 드릴때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를 했으며 서로 안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광국 선교사는 이론보다는 실제 찬양예배를 인도하며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보여 주었다. 이 선교사는 모세의 성막같은 예배, 다윗의 장막같은 예배, 그리고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예배를 주제로 순서대로 인도했다. 성막의 모습에 따라 들어가면서 감사, 회개, 지성소등으로 멘트를 달리하며 찬양곡의 분위기와 속도가 달라졌다. 다윗의 장막 부분에 가서는 기쁨으로 찬양했으며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광국 선교사는 어제에 이어 다시 회중의 역할을 강조했다. "현대예배는 회중이 해야 할일이 많은 예배이다. 회중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눈다. 예배인도자는 단지 회중을 지성소로 인도하는 것이 임무이다. 지성소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회중의 몫이다. 지성소에서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 대로 회개하거나 기도하면 된다. 구경꾼으로 남아 있으면 안된다."

예배학교의 마지막 주(8월 12일, 13일)는 디사이플스 워십리더인 천관웅 전도사가 "다양한 찬양인도법의 실제/찬양웍샵"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14일(주일) 오후 4시에는 천관웅 전도사가 인도하는 찬양콘서트가 열린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4건 39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명박사랑 뉴욕대표 황일봉 장로 파워인터뷰 2006-09-20
조정칠 목사, <예수의 소금론> 출판 2006-09-18
"마리아 마리아" 주인공 강효성 집사 2006-09-18
이학준 목사 <언약과 담론>과 <다리를 놓는 사람> 출판기념회 2006-09-18
샘솟는 교회(노기명 목사) 1주년 감사예배 2006-09-18
미동부 기독문학동우회, 알파인 파크 밤 문학제 2006-09-18
"이시대 최고의 광대에서 최고의 신앙인으로" 윤복희 권사 인터뷰 2006-09-18
한인 기독교 문화의 자부심 '마리아 마리아' 공식 기자회견 2006-09-18
풍속화로 보는 한국기독교 역사전 2006-09-18
신호범 의원, "청소년들이여, 꿈을 가져라" 2006-09-16
뉴저지 감람산교회, 류헌형목사 초청 전도 및 교인관리 세미나 2006-09-16
라이즈업(Rise Up) 뉴욕, 거대조직 발족 2006-09-15
1주년 맞은 가나안입성교회 김용해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14
1주년 맞은 뉴욕샘솟는교회 노기명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14
'D12 다이아몬드 시스템' 강사 최재호 목사 인터뷰 2006-09-14
"뉴욕은 나의 선교지" 김수태 목사 인터뷰 2006-09-14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정기총회/회장 노기송 목사 2006-09-12
"빈자리를 내가 채우겠습니다" 뉴욕전도대학교 개강예배 2006-09-12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손 잡았다! 2006-09-12
2006 뉴욕목사회 제6차 실행위원회 2006-09-12
가나안입성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 임직식 2006-09-11
김남수 목사, 미뉴욕교협 제정 2006년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2006-09-10
뉴욕소망성결교회 1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06-09-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