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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국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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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크리스챤신문이 여는 2005 예배학교 다섯째 주 강의가 2005년 8월 6일(토) 저녁에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학교 학생들은 이광국 선교사(예수전도단/뉴저지 동산교회 찬양인도자)의 인도에 따라 찬양예배를 드리며 오직 하나님과 대화하는 순간을 맛보았다. 찬양과 더불어 10여명의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기도를 드릴때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를 했으며 서로 안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광국 선교사는 이론보다는 실제 찬양예배를 인도하며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보여 주었다. 이 선교사는 모세의 성막같은 예배, 다윗의 장막같은 예배, 그리고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예배를 주제로 순서대로 인도했다. 성막의 모습에 따라 들어가면서 감사, 회개, 지성소등으로 멘트를 달리하며 찬양곡의 분위기와 속도가 달라졌다. 다윗의 장막 부분에 가서는 기쁨으로 찬양했으며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광국 선교사는 어제에 이어 다시 회중의 역할을 강조했다. "현대예배는 회중이 해야 할일이 많은 예배이다. 회중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눈다. 예배인도자는 단지 회중을 지성소로 인도하는 것이 임무이다. 지성소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회중의 몫이다. 지성소에서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 대로 회개하거나 기도하면 된다. 구경꾼으로 남아 있으면 안된다."

예배학교의 마지막 주(8월 12일, 13일)는 디사이플스 워십리더인 천관웅 전도사가 "다양한 찬양인도법의 실제/찬양웍샵"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14일(주일) 오후 4시에는 천관웅 전도사가 인도하는 찬양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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