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신장로교회(김용익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김인중 목사(64세, 안산동산교회)를 강사로 초대하여 7월 8일(금)부터 3일간 부흥성회를 열었다. 김인중 목사는 11일(월) 오전 10시 금강산연회장에서 뉴욕목사회 주최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첫날 성회에는 기도 정순원 목사(뉴욕목사회 증경회장), 성경봉독 임재홍 목사(예닮장로교회), 헌금특송 김인식 목사 부부, 축도 황경일 목사(뉴욕목사회 증경회장)등이 참가했다.



김인중 목사는 "믿음의 능력(로마서 4장 18-24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온몸을 다해 전하는 다이나믹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버스도 없는 시골마을 안산에서 지하실을 얻어 개척하고 3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간증했다. 또 하나님을 믿고 의심하지 말고 약해지지 말고 약속을 믿고 견고하게 살면, 은혜의 축복 신유의 축복 잘되는 축복을 하나님이 허락하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설교요약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믿음이 있어야 경험할수 있는데, 어떤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수 있는가. 성경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사도들이 믿은 하나님, 신구약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다. 성경의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본질이 동일하신 완전하신 세인격이 하나같이 존재하신다. 죽은자를 살리시는 부활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약해지거나 의심하면 안되고 강건해져야 한다.

첫째 믿음이 약해져서는 안된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들어 아이가 낳는것이 의학적으로 불가능했지만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사람은 약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에 석장은 기본으로 꾸준히 먹자. 믿음이 약해지지 말아야 한다. 피곤해도 바빠도 힘들어도 말씀을 석장이상 날마다 먹으면 믿음이 약해지지 않는다.

둘째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하지 않았다. 이민와서 힘들고 잘안되면 하나님이 나를 버린것이 아닌가하는 쓸데 없는 의심을 한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다이루어 질줄 믿어야 한다. 의심이 날때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라.

셋째 견고해져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줄 믿는 믿음이 더 견교해지고 커지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견고해지면 하나님의 능력을 땅에서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구원의 능력, 전도의 열매를 주신다. 부활의 창조의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의 능력을 경험하고 복의 근원으로 될줄을 믿는다.

남은 성회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20분, 주일 정오와 오후 5시이다. 188-12 73 Ave Fresh Meadows NY 11366 / 718-310-7062.

ⓒ 아멘넷 뉴스(USAam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