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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 6년째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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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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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를 위한 준비모임이 열리고 있다. 5월 22일(주일) 오후 7시 뉴욕충신교회에서 열린 두번째 모임에는 27개 교회에서 참가했으며, 최종 30개 교회 270명이 연합으로 선교를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29일(주일) 3차 모임을 통해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올해는 7월 31일(주일)부터 8월 6일(토)까지 미네소타와 위스콘신등 북미원주민 보호구역 6개지역에서 선교가 진행된다.



6년째 진행되는 연합선교를 통해 열매들이 나타나고 있다. 선교 참가자들은 한번 이벤트 식으로 진행되는 선교가 아니라 복음의 문이 열릴때 까지 선교한다는 확고한 자세로 선교를 하고 있다. 이러한 자세는 상처가 많은 북미원주민들을 향한 선교에 특히 큰 도움이 되고 있다.

6년째 북미원주민 선교를 하다보니 몇년째 같이 보는 얼굴등을 통해 믿음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선교에 돌아와도 서로 이메일을 나누며 다음해 만남을 기약하고 있다. 이는 선교의 참가성을 높이고 선교의 효율적인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북미원주민 선교를 통해 2세가 선교를 주도하고 1세들이 돕는 세대를 극복하는 화합형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2세 참가자가 80%이며 1세 참가자는 20%정도이다.

현재 북미원주민 선교는 직접적인 복음전파보다는 문화교류를 통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각 순에는 문화교류와 음식사역팀이 있어 북미원주민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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